SECRET 후기/연애 & 짝사랑 SECRET 후기 2020. 3. 8. 15:0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계속 좋아했던 그 사람과 3년 반 만에 만나 고백받았습니다. 736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3/29 (목) 21:21:17 몇 년간 만나지 않은 짝사랑 상대와 이루어지신 분 계시나요 (;_;) 737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3/29 (목) 23:23:20 >> 736 네~ (・∀・)ノ 제가 그랬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3년 반 정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짝남이 있었는데 3년 반 만에 만나 고백받고 사귀었습니다. 만나거나 연락을 할 수 없다 해도 상관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739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3/30 (금) 00:09:19 >> 737 굉장하네요!! 자세..
SECRET 후기/기타 후기 2020. 3. 7. 14:00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친구 없이 혼자였던 내가 모두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601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9/08 (토) 16:09:05 저는 고2때 친구가 없었고, 지각해서 교실에 제일 늦게 들어가도 인사해주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적고 싶어질 때 노트에 친구가 많은 것 처럼 쓰면서 이루어지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교실에 들어갔는데 클래스의 대부분이 저에게, '○○○ 안녕!!' 이라고 인사해주었습니다. 노트를 쓰기 시작하고 나서 친구와 조금씩 신뢰를 쌓았고 인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깨닫고 보니 모두와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는 저를 발견한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예전의 제가 꿈꾸던 광경처럼 매일 학교에 가는..
SECRET 후기/연애 & 짝사랑 SECRET 후기 2020. 2. 17. 17:40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우연히 마주치게 해준 '보이지 않는 편지' 47 : 행복한 무명씨 : 2010/10/02 (토) 23:14:27 점원 분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그 사람이 일하는 쇼핑몰에 가면 반드시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아~ 오늘은 마주치지 마라...' 하고 돌아가려고 하면 딱 마주치고.. 쇼핑몰 화장실 앞에서 마주치고.. '오늘은 안 보이네..' 라고 시무룩하게 걷고 있으면 관계없는 곳에서 눈앞에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그 사람과 마주칩니다. 잠재의식이란 굉장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가 이렇게 자주 마주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겁이 납니다 ('Д`) 가게에도 자주 가기 때문에 미행한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불안할 정도로 너무 자주 ..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16. 14:34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거울 메소드와 자기사랑으로 10개월만에 전체적으로 격변했습니다. 229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3/04/20 (토) 00:22:49 후기 남깁니다. 굉장히 먼 길을 돌아왔지만 문득 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자 곧바로 효과가 있었고 약 10개월만에 얼굴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격변했습니다. 20대 중반이라 성장기인 것도 아닙니다. 심상치 않은 양의 여드름이 있는 지저분한 피부. 그랬던 제가 색소 침착이나 분화구 없이 완치되어 모공과 기미도 거의 없습니다. 키는 3.5cm 자랐고 체중으 9kg 줄었습니다. 얼굴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정도로 그만하겠습니다. 230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15. 18:20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키가 작아지는 것을 잠재 의식에 빌었더니 어느새 2cm가 줄어든 이야기 611 : 행복한 무명씨 : 2011/04/27 (수) 17:24:26 어제 일인데 스스로도 굉장히 놀랐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인데 키가 163.6 정도로 꽤나 큰 편입니다. (*일본이라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그것이 너무도 싫은데 싫어하는 사람에게 '○○ 완전 커' 라는 말을 들어 정말 괴로웠습니다. (참고로 그 아이는 작습니다) 나중에는 키가 큰 것이 더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 키가 166입니다! 그 사람의 취향은 키 작은 여자.... 그리고 잠재 으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 쪽만 하고 있었지만 키도 작아져볼까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신..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13. 15:56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108식 메소드의 저자가 쓴 글이 담겨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으니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2144 이름 : 모기리의 무명씨 : 2009/05/15 (금)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다양한 끌어당김을 시도하고 있지만 당황스러운 기분이 너무 커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 이름 : 108 ★ : 2011/12/05 (월) 02:21:34 >> 2144 매우 어려운 상황 이군요. 이럴 때 '끌어당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매우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뭔가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저와 비슷한 의견..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6. 15:1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고릴라를 닮은 못생긴 얼굴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지금의 외모가 되기까지 282 : 행복한 무명씨 : 2014/09/03 (수) 01:50:4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어릴때 사랑받지 못해 스스로에게 전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은 부정적인 언행과 폭력을 제게 행사했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중략하지만 제 존재 자체에 부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동생을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그 시절의 저는 '나 같은 것은 사라지는게 좋지 않을까', '나는 평생 행복할 수 없다' 같은 생각을 하여 유치원 시절부터 여러 번 사라져 버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고릴라라는 별명을..
SECRET 후기/학업 SECRET 후기 2020. 2. 3. 17:47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써주신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그동안 댓글을 열심히 하지 못하다보니 소통의 부재가 있었고 소원을 이루신 분들이 있었지만 차마 후기를 부탁하진 못 했거든요. 그런데 레몬커피님이 ㅠㅠㅠㅠ 제가 도와드리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주셨어요. 시험이나 취업 관련 소원이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 자료가 많이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던지라 더욱 가뭄의 단비같은 후기랍니다! 여러분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레몬커피님 다시 한 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전 처음 시험 때 여러가지 이유로 시험을 망쳤는데 사실 저는 시험에서 그런 나쁜 결과를 받은게 처음..
SECRET 후기/기타 후기 2020. 2. 1. 11:08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여행지에서 떨어뜨린 반지가 있을 수없는 위치에서 나온 이야기 288 : 행복한 무명씨 : 2012/06/23 (토) 22:16:28 오래전 일이지만, 여행지의 호텔에서 반지를 잃어버려 폐인처럼 일주일을 보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제 방에 늘 반지를 두었던 곳에있어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완전 ?!??? 하면서 수수께끼 였지만 그다지 깊이 오래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라 '뭐 어쨌든 나왔으니 럭키!'라고 생각하고 함께 여행을 갔던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반지를 보여줬더니 '똑같은걸 산거야? 난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말지 그랬어 (· ω ·`) 라며 찾았다는 걸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반지를 그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 미안해서 제가 똑같은 물건을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