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Notice 2021. 4. 23. 21: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사실 계획대로라면,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육아가 생각보다 훨씬~~~ 더 헬입니다!! 정말 이 정도인줄 몰랐어요 ㅠㅠ 저는 조리원에서 퇴실하고 단 하루도 밤에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답니다. 밤에는 2시간씩 1시간씩 자서 4시간 정도 매일 자고있어요...ㅠ 새벽에 최소 3시간에 한 번씩 수유를 해야하는데, 초기에는 아기가 거의 1시간에 한 번씩 깨서 우는 거예요!! ㅠㅠ 그래서 밤을 꼴딱 새우기가 일수였습니다. 30분 정도 모유 혹은 분유를 주는데 주고나면 트림을 시켜야 하고 (30분 정도 걸림) 그 후에 30분 정도 더 안고있다가 눕혀야 먹은 것을 게워내지 않고 소화를 시키기 때문에 거의 잘 수가 없어요....ㄷㄷ 저만 이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
SECRET Notice 2021. 1. 11. 12:37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 조금 더 일찍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새해에도 저의 게으름은 진전이 없네요 ㅎㅎ 그럼 작년 한해동안 여러분들이 가장 사랑해주셨던 포스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위 자주 보이는 숫자들의 의미 [2] - 1010, 1191, 44, 1004, 6666, 5555, 7777, 9999, 9191, 6688 작년에는 순위권에 없었는데 2020년에는 10위네요. 사실 싱크로 포스팅은 검색 유입이 많아서 자주 오시는 분들이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총 19934 분이 보셨는데 2020년에만 7908분이 읽으셨어요! 9위 원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데 효과가 아주 좋은 사랑보내기 명상법 이 포스팅..
SECRET Notice 2021. 1. 2. 12: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근황 이야기를 하자면, 댓글창을 열자마자 여러분들의 많은 새해 인사, 안부 인사, 문의 등등의 댓글을 받았는데요, 제가 1월 4일 산부인과 검진이 있어 오늘 친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친정 쪽에서 아이를 낳으려고병원도 옮겼거든요. 1시쯤에는 출발을 해야 하는데 지금 아무런 준비도 안 했어요 ㅎㅎ 바쁘고 마음이 급해 횡설수설 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어젯밤에 갑자기 누가 자다가 명치를 쾅하고 쳐서 누가 날 때리나 깜짝 놀라 깼는데.... 저희 아가였습니다;;; 아기가 태동이 점점 심해져서 제가 자다가 얻어맞는 느낌까지 드는 지경이 됐어요 ㅋㅋ 아기가 역아라 (머리가 위에 있음) 걱정 중인데 다시 제대로 돌아갔는지 내일 확인을 할 예정..
SECRET Notice 2020. 11. 4. 10:57
안녕하세요, 여러분.요미입니다. 오늘은 긴급히 알려드릴 사항이 있어공지를 씁니다! 임신 일기 포스팅의 댓글에시크릿 관련 질의나 상담을적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시크릿 관련 글은나머지 글들이 많으니거기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지금 임신 일기 6-7주에 달린 댓글은 모두 삭제 되며 답변은 전부 아래의생각을 멈추는 것은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포스팅에 달아드리겠으니양해 바랍니다. 이 공지 이후에임신 일기에 달리는시크릿 관련 댓글은 모두 무통보 삭제 처리되니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ECRET Notice 2020. 10. 14. 12:52
여러분!! 요미입니다. 올해도 벌써 거의 다 지나가고할로윈이 다가오네요. 거의 매일 블로그를 들어오고 있는데..제가 업로드나 댓글이 안정적이지 않아많은 분들이 불편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미안해요 ㅠㅠ 원래는 제가 추석 이전에친정으로 이동 (현재 거처와 대략 4시간 거리)할 예정이었는데..... 저를 데리러 친정 엄마가 오셔서제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갑자기 무리를 해서;; 속옷에 피가 보이는 사태가..ㅠㅠ급하게 병원에 갔는데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장거리 이동은안된다고 하시며 누워만 지내라 하셨습니다. 친정 엄마는 어쩔수 없이 다시 돌아가시고저는 누워만 지냈어요. 다시 친정으로 갈 날짜를 잡고누워만 있다가 좀 살만해서밀린 일들을 처리했는데...또 피가 보였습니다 😭 이번에는 병원에도 가지않고아무에게도 말..
SECRET Notice 2020. 9. 8. 16:49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랜만이죠??ㅎㅎ 요미입니다. 오늘 몇가지 댓글에 답을 드렸는데요,상담이나 질문 댓글에 답변을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ㅠㅠ 또한 안부와 축하 댓글에 전부 답하지는 못했지만,여러분의 댓글을 다 읽었고다들 댓글창이 열리길 기다려주셨다는 말씀에너무 감동 받았어요. 재회하셨다는 댓글,결혼하셨다는 댓글,저를 위해 기도한다는 댓글,또 저를 축하해주시는 댓글다들 반갑고 감사해요 ㅠㅠ 요즘엔 정말 일부러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감사한 일 투성이네요. 저는 임신 14주차를 맞았습니다.아직 아기 성별은 몰라요.너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라이번주 주말에 병원에 가볼 생각인데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입덧은 많이 나아졌는데,용기있게 약을 이틀간 먹지 않았다가오랜만에 토를 하고는다시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