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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잘 안되고 있는 연애, 싫은 직장 상사, 붙어야만 하는 시험 등등.. 평소에 이 '걱정'에 대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고민은 매우 깊고 강한 감정을 수반합니다. 그런데 감정에 따라 잠재 의식도 영향을 받으니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민이 사라지지 않을 때 주파수를 대전환 시키는 테크닉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걱정(고민)하고 있을 때의 주파수 상태
우리가 고민하고 있을 때 어떤 파동이 나오는지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같은 사고를 40초 정도 계속하게 되면 그 사고에 따른 주파수가 강화된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에 3시간을 계속 걱정했다고 한다면 얼마나 그 주파수가 강할지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이것은 엄청난 힘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이러한 사고의 패턴을 매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면..?
마이너스 주파수는 마이너스의 일을 끌어당깁니다. 다양한 생각을 골고루 하고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같은 마이너스 사고를 반복한다는 것은 그 파동을 강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무언가를 학습한다.
현재라는 것은 매우 리얼한 것이지만 사실 현상이라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햇던 사고의 결과이지 지금의 사고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것이, 지금 상황이 나쁜 이유가 지금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여 그 주파수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지금'이라는 것은 과거입니다. 제가 과거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이 어느 순간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언제인가요? 지금이 지금 막 지나가지 않았습니까?
주파수를 바꾸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현실을 신경쓰고 있는 한 지금 현실과 같은 파동이 나올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이상의 상태의 주파수를 '선점'하는 것입니다. 선점을 위해서 이상의 상태를 상상하고, 명상하고 이상의 주파수를 발합니다. 현실이 바뀌는 순간은 이상의 상태의 주파수와 지금 나의 주파수가 딱 일치한 때입니다.
네거티브를 극딜
지금 당장 이상의 상태와 같은 주파수를 내면 이상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닥을 치고 있으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거티브를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부딪히고 주파수를 올리면 됩니다. 현실에 잘 휘둘리고 수렁에 빠지기 쉬운 사람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바닥을 치는 것 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더이상 안돼. 뭘 해도 잘 안돼. 이상이고 소원이고 그냥 다 필요 없어. 어차피 다 안돼. 아 몰라 될대로 되라지, 어차피 나는 멍청하니까.. (스스로를 실컷 욕) 후우... 좀 시원하네'
어떤가요? 네거티브를 추구함으로써 네거티브가 자연스럽게 떠나가는 구조가 느껴지시나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파수를 바꾸고자 노력하고 바꿀 수 없는 자신에게 더욱 절망하여 더욱 주파수를 낮추는 스파이럴적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될 때는 안되는 감정에 몸을 맡깁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릴 수 있게 되고 주파수는 올라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파수는 열심히 올려야 한다는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주파수를 떨어뜨리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관념이고 그것들만 없으면 올라가는 것이 주파수의 본모습 입니다. 결정적으로, 주파수는 노력한다고 올라가지 않습니다.
어떤 종류의 걱정도 필요 없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한 가지 입니다. 주파수라고 하면 주파수가 뭔지, 주파수의 에너지, 좋은 주파수 나쁜 주파수, 고차원의 주파수 등등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공부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수준이 올라오고 그런 높은 곳에 가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바닥을 치는 사람들입니다. 이 수준에서 그런 것을 가려서 또 다른 고민과 걱정을 만들어 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개념을 만들어 주파수가 어쩌고 하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 아무런 변화도 일으킬 수 없게 됩니다. 기억해둬야 할 것은 단 하나. 주파수가 오르면 삶이 올라간다. 이것 입니다.
주파수는 역전한다.
그래서 바닥을 치는 상태에서 네거티브를 극딜하여 주파수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왠지 모르지만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열심히도 안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주파수를 억지로 노력하여 끌어올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맞부딪쳐 끝장을 내버리면 힘들이지 않고 주파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좋은 생각하고 명상하는 정공법 보다 어떤 의미로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하면 주파수는 더더욱 올라갑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인생은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포인트는 바로 바닥에 아예 잠기는 것입니다. 바닥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라 녹아들어 모든 것을 바꿉니다. 지금 최악의 기분, 걱정, 불안은 모든 흐름을 바꾸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도망치지 말고 마주하여 인생을 바꾸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