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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주파수가 높아진 요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치킨님의 추천을 받은 영상 내용 포스팅인데요. '55X5'라는 방법입니다. 저는 치킨님이 알려주시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방법인데.. 포스팅을 위해 구글링을 좀 해보니 그 어떤 방법보다도 아주 강력하다고 다들 아주 강추를 하더라구요. 어떤 해외 블로거는 자신이 4~5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방법인데 이름이 55X5인줄 몰랐다며 정말로 빨리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도 했어요. 의외로 일본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고 영미권에서만 알려진 방법인듯한데.. 어쨌거나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저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치킨님 혼자서만 그냥 알고계실 수도 있는데 다 함께 소원 이루자고 공유해주셔서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바로 어떻게 하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게요.
1. 내가 원하는 소원을 한 문장의 확언으로 만든다.
확언은 언제나 과거완료형입니다. 외국에서는 'XX이 이루어져 우주에 감사합니다' 라고 쓰는 것 같은데 꼭 그렇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확언을 만들어도 되고, 기존에 있던 확언을 사용해도 상관없고 주제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인 내용도 괜찮고 구체적인 내용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확언의 내용을 내가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말하거나 쓸 때 거부감이 없으며 확언을 하는 것 자체로도 행복한 확언을 고르는 것입니다. 확언을 스스로 만들고자 하시면 확언 만들 때 주요 포인트(클릭)을 참조하셔도 괜찮고 재회 관련 확언이시면 재회시크릿에서 쓸 수 있는 확언 모음(클릭)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 골라 쓰셔도 괜찮습니다.
2. 그 확언을 5일 연속 매일 55번씩 쓴다.
확언을 쓸 때는 55번을 한 번에 씁니다. 55번을 쉬지않고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열 번 쓰고 한 시간 있다가 또 다섯 번 정도 쓰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확언을 쓰겠다고 앉으면 55번을 다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치 못할 경우에는 나눠써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웬만하면 한 번에 다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힉스를 아시나요? 아마 이름은 몰라도 시크릿 다큐멘터리를 보고 얼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이 분의 유명한 법칙 중 17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7초 동안 부정적 감정이나 내 소원에 반하는 상충된 생각 없이 순수히 내가 원하는 소원에 집중하면 끌어당김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17초면 진동의 임계치(점화지점)에 도달하게 되고 임계치에 도달한 그 순수한 생각은 그와 비슷한 또 다른 생각을 끌어당겨 더욱 강력해지고 처음 17초에 연이은 17초가 더해진 34초 동안의 순수한 집중은 더 확장된 임계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총 68초 (17+17+17+17) 동안의 순수한 집중은 어떤 대상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의 인생으로 끌어당겨 줍니다.
제가 17초의 법칙을 갑자기 설명하는 이유는 확언을 말하거나 쓰거나 들을 때 그만큼 집중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55번의 소원을 쓰는데 5분에서 7분가량이 걸립니다. 이 짧은 시간동안 나의 온 정신을 이 확언에 집중시킵니다. 확언은 과거완료형이고 이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이 소원을 쓰는 동안 만큼은 이미 소원이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면 끌어당김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소원을 빨리 이룰 수 있습니다.
55X5 방법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정말 쉽죠??
※ 55X5 관련 Q&A
Q1. 여러가지 소원을 동시에 해도 되나요?
A) 한 번에 하나씩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5일 동안 온전히 한 가지 소원에 집중하고 끝나고 나서 다음 소원을 쓰시기 바랍니다.
Q2. 핸드폰에 써도 되나요?
A)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손으로 직접 적는 것이 좋습니다.
Q3. 다른 각인 방법과 병행해도 되나요?
A) 기존 본인이 하던 방법과 병행해도 됩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각인만 하고 있다면 집착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5일 동안 이 방법만 집중하고 다른 방법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Q4. 55번을 쓰면서 동시에 심상화를 해도 되나요?
A) 순수한 집중에는 상상도 포함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오감으로 느끼며 글로 쓰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집중입니다.
Q5. 5일 동안의 소원쓰기가 끝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내려놓고 다시 일상에 집중합니다. 기존에 각인을 하시던 분들은 원래 하던 각인을 계속 하시면 됩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분들은 그저 소원을 썼다는 것과 소원이 이루어질지 말지에 대한 결과 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잊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정말 간단하고도 귀가 솔깃해지는 방법아닌가요? 크게 힘드는 것도 아니구요. 최근에 메소드 관련 포스팅을 너무 많이한 것 같아서 당분간은 후기 위주로 올리고 며칠 뒤에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위해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하자마자 이것을 당장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룰 수가 없었어요!! (하루에 너무 많은 포스팅을 하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못하고 몇시간 미루긴 했지만요..ㅠㅠ)
저는 오늘 당장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어서 해보시고 치킨님께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이렇게 지랭님 (카톡 끌어당김 알려주신 분) 야야님(만트라 영상 알려주신 분) 또 오늘 치킨님 처럼 혹시 다른 좋은 메소드나 정보 알고계신 분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따로 포스팅하거나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치킨님 뿐만 아니라 지랭님 그리고 야야님도 다들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