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야님이 소개해주신 내용인데요, 생각해보니 사랑을 보내는 내용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야님 감사드려요!! 그럼 바로 소개해보겠습니다.
텔레파시라고 하면 SF영화나 만화, 소설에만 나오는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텔레파시는 사념 전달, 원격 감응을 지칭하는 용어로 영국의 캠브리지대학의 고전문학자 프레데릭 마이어스가 처음 이름을 붙였습니다.
텔레파시에 대한 미국의 실험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커플을 각각 다른 방에 넣고 각각 한 쪽의 손 끝에 혈액의 흐름과 전기 전도도의 확인을 위한 센서를 설치하고 한 사람이 다른 방에 있는 상대에게 애정 깊은 마음을 보내는 실험입니다. 이 실험에서 물리적 접촉이 전혀 없었는데도 상대의 혈류에 2초 이내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변화는 '마치 귓가에서 누군가가 속삭일 때'와 같은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서로의 방은 방음 처리가 되어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없고 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한 쪽이 사랑을 보내기 시작하자 다른 쪽에서 무언가를 느낀 것입니다. 이것은 텔레파시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유명한 실험이라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2014년 9월에는 알바로 파스큐얼 레오네(Alvaro Pascual-Leone)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8천키로가 떨어진 상태에서 텔레파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성공했습니다.(원문링크클릭)
우리가 말하는 사랑을 보낸다는 것은 장문의 메세지를 보낸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감정, 나의 주파수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것은 간결한 형태의 것입니다.
제가 한 방법은 대단한 방법은 아닙니다. 재회나 짝사랑 시크릿을 하다보면 괴롭고 우울한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고를 전환하는데,
1. 내가 이렇게 가슴이 아픈 것은 이 사람도 나를 그리워해서 가슴이 아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그리고 그 사실에 감사하고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낍니다.
3. 그리고 사랑한다고 직접 말하는 것 처럼 진심으로 마음으로 '사랑해!!!' 하고 그 사람에게 마음 속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속삭인다고 생각해도 좋고,
아래의 사진처럼 직접 얘기한다고 상상해도 좋습니다. 그냥 전달한다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포인트는 사랑한다는 감정을 충만히 느끼는 것입니다. 그냥 사랑한다고 아무 감흥 없이 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순간적 몰입이 중요합니다. 허무할 만큼 간단하죠?ㅎㅎ
야야님이 소개해주신 영상은 조금 다른 방법 입니다. 야야님이 이 영상을 따라 했는데 연락을 받으셨다고해요! 영상의 방법은 조금 더 암시의 과정이 깊어서 아마도 제대로 한다면 제 방법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영상의 주인공 아저씨에 의하면 이렇게 사랑을 보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소개 드리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며 또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을 시도하실 때는 최소 7일밤 연속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이 흐름을 타는데는 7일 정도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1. 가장 먼저 할 것은 두 손을 마찰시키며 문지르는 것입니다. 충분히 마찰시켜서 손의 열기와 에너지를 느낍니다.
2. 그리고는 와이파이나 안테나처럼 내 머리 위에 하얗게 빛나는 빛이 나온다고 상상합니다.
3.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안테나에서 나온 하얀 빛이 두 손의 사이에서 점점 더 커진다고 상상하고 손 사이로 느껴봅니다. 빛이 내 몸 전체에 충만하게 가득찼다고 느낍니다. (5분~7분)
4. 이 빛을 깨끗하고 순수한 결정체라고 느낍니다. (원본 영상에서는 왁스라고 했으니 왁스로 느끼실 분은 왁스로 느끼셔도 됨) 그리고 이 결정체를 조각해서 한두 마디의 메세지로 만듭니다.
5. 내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 눈 앞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메세지를 그 사람에게 보냅니다.
※ 영상에서 이 아저씨가 보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 방법은 직접적으로 내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오감으로 느끼는 것이라 잘 맞는 분들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돼요! 저도 재회 직전에 많이 했던 것이니 여러분들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