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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시크릿을 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가장 좋은 점은 다들 소원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도 서로가 잘되면 기뻐해주고 으쌰으쌰 다 같이 잘되었으면 하는 분위기라는 것이에요. 나만 잘되면 돼. 나만 아니면 돼가 아니라는 것이.. 시크릿 후기에도 자주 나오지만 정말로 좋은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말로 정화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사랑둥님이 제보(?)해주신 것인데... 감사하게도 지인 분에게 직접 익명으로 올려도 되냐고 물어봐주셨어요! 사랑둥님 지인 분도 블로그에 가끔 와주신다고 하시네요. 두 분 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둥님의 친구 분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셨다고 해요!! 우후~~~♪ 가끔 이런 내용으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연예인이라고 더 끌어당기기 힘들지는 않아요. 단지, 우리의 잠재 의식 속에 연예인과 사귀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는 고정관념이 깊게 자리하고 있어서 힘들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시크릿의 세계에 불가능은 없어요. 내 한계를 열고 나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본다면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만큼 멀리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조금씩 내 현재의식이 받아들일 범위를 넓혀주세요. 가능한한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최상의 상황을 상상하는 거예요. 그것을 느끼고, 현실이 되었음에 감사하고, 그것이 완전히 받아들여졌을 때 조금 더 가보세요. 한계를 조금씩 조금씩 넓히세요. 너무 얘기가 길어졌는데 그럼 바로 사랑둥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사랑둥
안녕하세요 요미님! 글 정말 잘보고 도움많이받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실천을 해봤는데 작은것들은 끌어당겼지만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원하는 큰것들은 이루지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엄청난소식을 가져왔답니다!
이건 저의 이야기는 아니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인데요 절대 익명으로 요미님 블로그에 올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허락해줬어요! 그 친구와 저는 서로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 완전 덕후거든요! ㅋㅋ
실은 그 친구가 한 연예인(아이돌...)을 3년이상동안 엄청나게 좋아한 광팬인데 그 분과 연애를 하게되었어요 이름은 언급하지 않을게요.. 이건 작은 일도 아니라ㅜ 실제 지인들에겐 털어놓을 수 없고 시크릿을 믿지 않는사람들에겐 허언증인것처럼 들릴까봐 친구는 일절 사회에서 티내지않고있어요.
그 아이돌분은 이름들으면 웬만한 분들은 알 법한 유명인이랍니다...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친구도 요미님 블로그를 가끔 보았다고 해요! 몇몇 후기들을 남기고 싶었는데 글솜씨가없어서 몇번 그냥 지나쳤다고 하네용 ㅋㅋ그런데 이런 대박을 칠 줄은...
그 친구는 누구보다 열심히 시크릿을 믿고 정말 정말 열심히 잠재 의식을 활용해서 연예계 관련 쪽에 취직을 해서 일하고 있던중이에요! 취직 했을 때 이미 그 분의 팬이었고 처음 그 분을 만났을때 정말 기뻐했었어요. 하지만 연예인을 많이보는 직업이다보니 익숙해졌는지 나중엔 일에 더욱 신경쓰더군요.
업무를 보던 중에 사소한 그분의 장난(?) 덕분에 서로 말을 트게되었다고 해요
매우 가끔 보게 되었지만 볼 때마다 더 가까워지고, 연락처도 주고받았대요.
글로 쓰면 모든것이 순식간인것같지만 꽤 긴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서로 호감이 생겨서 지금은 교제하는중이고 친구도 저도 실감이 나지가 않아요...
그 분과 오래 가지 못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고 뜻 깊은 일이니 행복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분이 너무 바빠서 지금 제 친구와 아주 가끔 밖에는 만나지 못 하고 연락은 매일 하고 있어요.
친구가 긍정적인 친군데 그 분과 교제하기 시작한 뒤로 팬분들도 그렇고 여러모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것같아요... 자신감도 많이 없어진것같고...저도 친구도 잠재의식으로 오래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런 일이 정말 제 주위에서 일어나다니 믿기지가 않고요.. 정말 저도 제 소원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이 얘기를 꼭 요미님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누구인지 너무 궁금하죠?ㅎㅎ 유명 아이돌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말 하고 싶으실텐데 정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네요 ㅎㅎ 정말 부럽고 예쁜 사랑 하세요.
그 이외에도 고충도 크시겠지만 자기 사랑 많이 하셔서 나도 그 사람 만큼 빛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얼른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사랑을 많이 해서 자존감을 키우면 건강하고 휘둘리지 않는 연애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좋으니까요.
내가 원하는 사람이 연예인이든 아니든 내가 꿈도 못 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도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이 사람이 왜 나를 사귈까' '이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이랑 과연 사귀어줄까' 이런 마음은 곱게 접어 날려버리세요. 소원을 빌고 그것이 이루어짐을 의심하지 않으면 소원은 이루어지니까요.
사랑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사랑둥님 친구분. 부럽습니다!!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