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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서 정말 행복하네요!! 정말 정말 11월은 감사한 달이에요. 후기를 써주시진 않았지만 석 달 만에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연락 받으셨다고 어떡해야 하냐고 오히려 당황하시던 enn**님, 남자친구한테 연락했다가 잘 안돼서 낙심하셨지만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하시더니 연락 받으셨다고 너무 기쁘다고 새벽 2시에 컴퓨터 켜서 저에게 소식 전해주신 ma**님, 또 오늘 lan**님까지!! 다들 정말 힘드실텐데 글 잘 읽었다고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해주신 분들인데 정말 다들 너무 잘 됐고 또 더 잘 되실 것 같아 저까지 기쁘네요!
기쁜 소식을 나눠주시려고 lan**님이 후기를 남겨 주셔서 급히 포스팅을 올립니다. lan**님은 방명록으로 저와 몇 번 대화를 하셨었는데 자주 소식을 알려주시진 않았지만 그동안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열심히 하셨더라구요! 아직 완벽히 재회한 것은 아닌데,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이 사람이 연락 왔다는 것은 곧 재회를 말한다! 이런 타입의 남친분이시라 (제 남친도 이런 타입이였어요. 이 사람이 찾아온다는 것은 곧 재회를 의미. 그래서 엄청 튕겼던 저...) 후기 남겨주신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큰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하셨는데 꼭 이루시고 남친분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혹시 삭제 원하시면 댓글 써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처음 land**님이 방명록에 댓글을 남겨주신 것이 9월 1일이네요.
Ian**
시크릿을 막연히 시작하고 확언도 어포메이션도 고쳐서 다시 쓰고 녹음하고 듣고 반복 중입니다. 재회는 아직 안 했지만 곧 할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틀째에 작은 것을 끌어당겼습니다 ㅎㅎㅎ 사람을 끌어당기고 음식을 끌어당겼습니다. 신기합니다 매일 매일 자기 전 잠재의식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불안한 날들도 있지만 긍정적일땐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두서 없지만 작은 움직임이 보여서 신기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또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셨어요.
Ian**
요미님 어제 작은 것을 끌어당겼다고 글을 남기고 어쩌다 보니 인스타를 들어가서 남자친구가 저를 언팔한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근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ㅎㅎㅎ 너도 나를 잊으려고 힘들어서 별 짓을 다 하는구나 생각이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는 남자친구랑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 꿈도 꿨는데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어요. 근데 이런게 정상인가요? 싱숭생숭하고, 왠지 더 에너지가 생겨서 열심히 시크릿 하려구요. 집착인지 소원인지 헷갈립니다. 막연히 이 남자가 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 맘을 바꿔본 적이 없어서요. 이대로 쭉 가도 되는거 겠죠?
Yomi(요미)
네! 뭔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구치신다면 제대로 하고 계신게 맞아요. 남친분이 lan**님을 잊어보려고 발버둥치고 계신가봐요ㅎㅎ 결국 후회하고 돌아오는 수순이죠..ㅋ
그리고 2018년 9월 9일일에 달아주신 방명록이에요. 괜찮다가도 흔들려서 힘드신 분들, 성공하신 분들도 이런 것들 다 겪고 성공하는 것이랍니다. lan**님도 9월 2일에 긍정적이었는데 일주일 뒤인 9일에 힘드셔서 이런 글을 남기셨어요.
Ian** (9월 9일)
안녕하세요 요미님,
세 번째 방명록이네요. 요즘은 마음 비우기 명상과 확언을 틀어놓고 자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들다가도 무덤덤 해지고 그러네요 22:22을 삼일째 보고있어요.
그리고 요즘 집착이라고 해야하나요 재회 하려는 맘이 무덤덤해졌어요 집착하지 않으려고 다른사람도 만나고 해서 그런가요?
그사람을 만나지만 남자 친구 생각은 해요. 근데 그냥 욕망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싱숭생숭하네요.
글들이 두서가 없습니다 ㅠㅠ
1: 요즘 22:22를 삼일째 보고있어요.
2: 확언 듣고 심상화는 될 때만 하고 안되면 억지로 잘 안합니다.
3: 마음이 이젠 그려려니 해집니다.
Yomi(요미) (9월 10일)
1. 전조증상으로 내가 제대로 끌어당기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2. 심상화고 확언이고 거부감이 들 때는 억지로 하지 않는 게 좋으니 잘 하고 계신 거예요!
3. 내려놓게 되신 것 같아요.
조금 더 일상에 집중하시고 이제 행복한 기분을 느끼려고 해보세요. 매사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다고 느끼면 조금 더 빨리 끌어당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Ian** (9월 11일)
이런 저런 생각에 한 번에 북받쳐 올 때가 있네요.
그럴 때마다 subliminal 음악 들으며 혼자서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나는 그와 재회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라고 읊조리고 또 읊조리고 합니다.
과거 생각이 나고 할 때면 마음이 힘들어요.
힘들 때마다 자기최면을 걸어요. 곧 재회한다고 ...
매 번 댓글을 열심히 읽어주시고 코멘트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시크릿이란 비밀이니 혼자서 결국 헤쳐나가고 이겨내는 것인데 ....
요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축복받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아래가 9월 16일에 다시 잘 추스리시고 남겨주신 댓글이에요.
Ian**
요미님, 시크릿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거의 매일 22:22분을 봅니다. 어제는 집착을 좀 했어요 그러다 순간 놔버리고 있었는데 또 우연히 22:22를 봤습니다. 조금의 깨달음이 있다면 놓는순간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매일밤 명상하고 혼자서 감사합니다 읊고 재회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혼자서 읊고는 합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순간 순간 조그만한 걸 끌어당겼습니다.어제 주방에 앉아서 무국을 먹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좋게요~ 근데 집에 일하는 아주머니가 아침에 무국을 끓였더라고요! 텔레파시가 간 거 같아요!
한 달간 몇 번인가 그랬어요 참 신기하고 또 힘내서 열심히 시크릿합니다. 신기합니다 재회도 곧 머지 않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오늘을 마무리 힙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그러다 두 달 간 소식이 없으셔서 이제 하지 않으시는 건가 생각했는데... 오늘 (11월 15일) 똭!!!!!!!! 딱!!!! 하고!!!!!!!!!! 좋은 소식을 갖고 나타나셨어요!! 뚜둔~
Ian**
요미님! 드디어 저도 !
간간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요미님과 소통했었는데 저를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드디어 재회는 아니지만 그사람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믿을 수도 없었구요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힘들었어요. 그사람과도 서로 좋게 헤어지고 좋게 보냈어요. 그 사람이 선택한 것이니 보내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구요. 그렇게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열심히 확언도 바꿔가면서 하고 심상화도 하고 자기 사랑 확언 어포메이션 뭐 할 수 있는건 다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항상 올라왔어요. 아마도 그 사람은 절대 연락 안 할 거라고 깊게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충실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하게 해보자는 생각에 소금 주술도 했고, 초승달 소원도 매 달 했습니다. 요즘엔 천 번 소원 말하기도 했어요 녹음 해놓고 못할땐 듣기라도 했어요.
그러면서도 그냥 이젠 놓아야 하는데 내 집착으로 잡고 있나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바쁘게 지냈어요. 요 몇일은 심상화도 확언도 갑자기 멈추고 안했어요. 마음이 지쳤고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해서 그랬나봐요. 집착인거 같아서 내려놓기로 결심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거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운이 좋다고 확언하고 다녔어요. 자기사랑을 좀 더 하려고요.
헤어지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별 통보를 받는 순간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졌어요. 매일 시간나면 나는 운이 억수로 좋다고 자기사랑에 노력했어요. 심상화도 멈추고 저 스스로에게 집중했어요 그런데 오늘 저녁이 갑자기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두 눈을 의심했어요. 왜냐면 불과 몇 분 전에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또 마구 힘들어서 '나는 xx의 연락을 받는다' 라고 중얼중얼 거렸거든요. 그냥 마음 내려놓고 중얼중얼 .... 그런데 연락이 왔네요 . 정말 마음을 내려놓고 자기사랑에 집중했더니 연락이 왔습니다. 강철 같이 굳건한 그 사람이 연락이 온다는건 지구가 거꾸로 돌아가는거랑 같다고 생각했기에 정말 너무 당황했습니다. 곧 만나서 밥먹자고 하더라고요 심상화를 그렇게 했거든요 그 사람이랑 재회해서 밥먹는다는 심상화를..... 그랬더니 밥을 먹자고 하네요 . 아직 정확한 재회는 아니지만 분명히 시크릿이 존재한다고 다시 굳게 믿는 순간입니다.
재회시크릿 하시는 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싶어요. 시크릿 하세요 근데 마음을 내려놓아야 되네요. 근데 그 포인트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일에 빠져서 바쁘고 지치고 해서 재회는 내려놓고 자기사랑 시크릿에만 집중해인 걸까요? 포기하지 않고 끊기있게 한 저에게 우주가 주는 위대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재회시크릿 하더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시크릿을 먼저 해야 할거같아요. 초승달과 소금주술, 천 번 중얼중얼 읊는 것 전부 다했습니다. 근데 괴로움이 찾아와서 안하고 딱 2,3일 동안 자기 사랑 확언만 하니 연락오네요. 언빌리버블 입니다. 두서가 없이 길어졌네요.
요약은 이러합니다. 자기사랑. 전 그냥 “난 운이 억수로 좋다 운이 좋은건 당연하다"는 말을 녹음해서 듣고 그 말을 다시 읊었습니다. 불교 신자라 108배 묵주 돌리면서 열 번 할 때도 있었어요. 적어도 108개 다 돌릴 때까지 반복했어요. 그리고 재회시크릿은 심상화도 하고 확언도 하고 닥치는 대로 했어요 . 그리고 밤마다 명상을 십 분이라도 꼭 했어요. 마음 비우는 명상을.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하는일에 미친듯이 열심히 집중했어요. 그리고 현실에 직시하며 내려놓고 그 사람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움직입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쥐도새도 모르게 움직입니다. 믿으세요 자신을 믿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그러면 움직입니다.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것도 움직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면 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이제 우주에 더 큰 오더를 하러 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셨으면 좋겟어요. 요미님 블로그에서 재회 경험담 읽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제가 그 경험담의 다음 타자가 되겠다고 꿈 꾸다가 내려 놓는 순간! 다음 타자가 되네요. Always god bless you guys !
그리고 추가로 남친분 성격, 그리고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근데.... 비댓으로 하면 내가 쓴 건지 조차 확인할 수 없나 봐요! 저는 지금까지 몰랐네요;;;; 댓글 쓰시는 분들 잘 기억하셔야 하겠네요. 아니면 최근 글 말고 예전 글에 댓글 쓰시면 댓글이 워낙 많아서 다른 분들도 안 보시고 또 옛날 글은 이미 읽으신 분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해요. 어쨌든.. 추가로 알려주신 정보를 바로 아래에 붙여드릴게요.
아마 이게 제가 쓴 글인것 같습니다. 남친분 성격이라는 거 보니 ㅎㅎㅎㅎ 조선시대 가부장적 온리 마이웨이에, '한 번 아닌 건 절대 아니고, 난 내 의지와 고집을 꺾을 마음이 없어요 하는 분 입니다. 남자친구가 연락 오는 건 천지 개벽 이라고 가히 말씀드릴수 있어요. 신념을 갖고 믿으면 된다고 ㅎㅎ '믿으면 아무도 널 어쩌지 못해'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포기 안하고 믿고 내려 놓았죠. 마음 공부도 많이 도움됐구요.
'왓칭' 하고 '루스의 마술가게(?)' 제목이 확실하진 않네요 ㅎㅎㅎ 제임스 도티라는 미국에 유명한 박사분이 쓰신거에요. 천지 개벽도 가능하다고했는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분들에게 긍정적인걸 보여주고 싶어요. 진실한 마음으로 하신다면 가능하다고요. 주파수 음악도 마니 들었어요. 582hz가 심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서 들었구요 . 명상도 내려놓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라 않히는데 도움이 됐어요.
전 미국에 살아요. 제가 아는 유명한 신경 심리학 연구하시는 교수님 한테도 많은 자문을 구했어요. 책을 읽으면서도 의심을 했었거든요 그 분이 말씀하시길 명상은 뇌에 굉장한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거라고요. 모두에게 좋은 쪽으로요. 내 욕심과 잘 분리를 해야 한다고도 하셨어요.
제 글이 완전한 재회 성공담은 아니지만 명상과 자기사랑 확언을 하면서 굉장한 변화를 일어났어요. 이별하고 마음공부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을 걸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우연히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그 친구가 그 분야에 아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선뜻 도와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분이 모든걸 공짜로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너무 놀랐고, 생각지도 못하게 그 분야의 최고에 계신 분의 제자로 들어가서 매일매일 즐겁게 배우고 일했어요. 모든 걸 공짜로요.
바다에 가고싶다고 막연히 정하고 마음을 비우니 큰 물고기가 고래 등에 업혀 주겠다며 선뜻 제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게 등에 업혀주겠다고 하는 격이었어요. Lucky가 아니라 god blessing you 라고 하더군요 그 분이 ㅎㅎㅎ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저에게 일어나는 일에 놀라워할 따름입니다! 시크릿은 굉장해요 마음열고 내려놓고 모두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대하고 자비를 베풀면요 ㅎㅎㅎ 불교에서 '염담허무, 진공묘유' 라고 내려놓고 비워야 한다는 말을 하거든요.
전 저의 꿈에 그리던 일을 하는 시크릿도 성공했어요. 집착과 내려놓기 저도 많이 헷갈렸어요. 괜찮아 다 잘될거야 난 억수로 운이 좋으니까 라고 되읊고 자신을 타일렀어요. 힘들 땐 이거만 하세요 . 난 운이 억수로 좋다!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올때는 다 거부반응을 일으키잖아요 ㅎㅎㅎ
3개월 동안 시크릿을 했네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구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꿈에 그리던 일을 운좋게 시작햇구요 (이 꿈의 직장이 하버드 가는거만큼 어려워요 ㅎㅎㅎ) 후지산 만년설 같은 남친도 연락이 옵니다.
저의 사부님 하는 말씀 “'god blessing you :) '
정말 잘 됐죠?? 여러분 억지 긍정이나 억지 내려놓기를 하지 마세요. 그저 지금 상황에 지금 내 감정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세요. 자연스럽게 내려놓을 수 있고 긍정적으로 바뀌어요.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현재 상태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새 여친과 잘 지내는 듯 보여도, 그 사람이 나에게 연락하지 않을 이유와 상황이 수만 가지라도 상관 없어요. 본문 읽어보셨겠지만 lan**님도 남친분이 언팔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조급하신 것도 다 한 때이니 걱정마시고 지금 상황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나를 생각하세요. 나만의 취미를 찾으세요! 불안한 상태로 재회해봤자 곧 다시 이별이에요. 내가 흔들림이 없을 때, 재회 연락이 오게되고 다시 행복하게 사귈 수 있어요. 당장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상태에서 재회하면 행복할까요? 재회는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 스스로 단단해지세요.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해요.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는 연애, 내가 주도하는 연애를 해야죠. 재회고 뭐고 나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에요. 스스로를 자꾸 칭찬해주세요. 힘들게 시크릿 하는 자신을 자꾸 채찍질 하지 마세요.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