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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평소 포스팅에서 확언, 확언 하고 언급만 많이 하고 확언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확언을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확언은 고정적 문장을 직접 말하거나 쓰거나 들으며 스스로에게 자기 암시를 걸고 자신의 목표를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평소에 가끔 이런 확언이 어떤가 하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생각에 가장 중점으로 두어야 할 것은 저항감입니다. 확언을 말할 때 무리하지 않고 저항감 없이 잠재의식이 받아들이게끔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어떤 문장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사항은 전혀 감을 못 잡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 정도이니, 반드시 이렇게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내가 원하는 상태가 이루어졌음을 표현한 문장
확언을 쓸 때는 현재형 혹은 현재 진행형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XX게 될 것이라는 것은 미래형이며 현재의 결핍을 의미하고 이러한 확언은 결핍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재회 시크릿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 돌아온다는 내용도 좋고, 그 사람이 이미 돌아온 후의 내용도 좋습니다.
· 나는 ○○의 연락을 받는다.
· 나는 ○○와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나는 ○○와 XX에서 매우 즐거운 데이트를 한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상태를 표현한 문장
저항감 없는 긍정적인 말은 자신의 감정을 업 시킬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말을 내뱉으면 내뱉을 수록 즐거워 지게 되며 행복하고 밝은 상황을 문장에 섞어 말하거나 쓰면 자신의 행복도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밝고 행복하면 행복한 주파수가 발합니다.
· 나는 ○○와 서로 사랑하고 매일이 정말 즐겁다.
· 나에게는 매일 좋은 일만 생긴다.
1인칭으로 '나는'이 주어인 문장
타인을 변화시켜서 소원을 이루는 것 보다 나를 변화시켜서 소원을 이루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1인칭의 표현을 써서 지금 행복한 사람이 누군지, 지금 감사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확언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그저 같은 문장이라도 시점을 내 중심을로 바꾸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남자친구가 항상 나에게 웃어준다. (이것 보다)
· 나는 남자친구가 항상 나에게 웃어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가 더 적합)
감사의 말이 들어간 문장
감사의 말을 문장에 넣으면 확언에 몰입감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이 몰입감은 확언이 현실이 되었을 때의 주파수와 현재 확언을 하는 나의 주파수를 일치시켜 끌어당김을 가속화합니다.
· 나는 XX가 이루어졌음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는 ○○에게 매일 사랑 받고 있어 행복합니다.
· 나는 ○○에게 사랑받고 있어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는 운명의 상대를 만나 사귀고 있습니다.
확언을 하고 있는데 진전이 없는 경우 검토해야 할 것들
① 확언의 문장이 그저 내가 원하는 것으로만 이루어져 말할 때 저항감과 거부감이 있지는 않은가?
확언에 내가 원하는 것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듣거나 말하거나 쓰는 내가 저항감이 없는 것입니다. 확언을 할 때 불편한 마음이 든다면, 그리고 그것이 무시할 수 없는 정도라면 확언을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매일 시간을 정해 제대로 하고 있는가?
확언은 매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피부 관리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음에 화장수를 바른다는 감각으로 확언을 합니다. 행복한 말을 하면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③ 긍정적인 문장으로 하고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 ○○일지도 모른다. ○○이 되면 좋겠다. 등의 문장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검토해보십시오. 이런 표현이 가볍게 포함되어 있다면 수정하십시오. 문장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④ 확언을 하는 나의 감정이 중요하다.
확언을 하며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텐데' '이게 정말로 될까' 라는 마음이 든다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끌어당김의 법칙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언을 들으며 아무 생각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확언을 할 때는 나는 정말 이렇다! 는 마음으로 사실을 말한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확언은 머리로 생각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만으로는 각인이 되지 않습니다. 소리내어 말 할 때, 소리내어 말하면서 쓸 때, 소리를 녹음하여 그것을 듣고 심상화를 할 때 잠재의식 속에 각인이 됩니다. 그러니 확언을 하기로 하신 분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과 관련되는 게시물 재회시크릿에서 쓸 수 있는 확언 모음(클릭)을 참고하셔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