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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블로그 글을 읽고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댓글로 저와 대화를 나누었던 jjjji**님께서 드디어 석 달 정도만에 재회에 성공하셨다고 해요!! jjjji**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비밀 댓글이라 여러분들은 못 보시겠지만,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서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실망하지 않고 주파수를 유지하시더니 결국은 성공하셨네요!! 이 글을 읽으시고 제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희망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jjji**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jjjji**님의 성공후기
요미님! 후기 남겨드려요♥
저는 9개월정도 연애하다가 4/28에 제가 실수한게있어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헤어지면서 헤어지기싫다고 몇 번 잡았지만 남친은 이미 마음이 정해졌고 되돌릴수없다고 확고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2주정도 지나서 제가 잘 지내냐고 밥 한 번 먹자고 연락했지만 미안하다고 거절 당했어요.
그 시기 때쯤 30일 안에 전 남친 찾기라는 시크릿 게임을 알게됐고 거기에 나온대로 따라했는데, 어려운감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요미님 블로그를 발견해서 확언녹음과 심상화를 시작했어요. 시작때는 의욕도 넘쳐서 20분도 하고 열심히했는데 좀 지나니까 귀찮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정도?는 심상화 안 하고 확언듣고 잔거같아요.. 그러다가 감사일기,100일후 이뤄지는 소원일기를 쓰기시작했어요.(지금까지 50일정도 쓴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결혼시크릿하면서 유투브 음악 들었었는데 요미님도 그렇게 하신다는글 보고 반가웠어요!!!
근데 시크릿을하다보니 긍정적이게 되고 저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주파수가 항상 높았던거예요. 근데 저는... 프사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매일 수십 번은 본 거 같아요.. 근데 이 때 프사에 부정적일 만한 게 없었고 또 제가 생각할 때 후폭풍이다 생각이 들어서 보면서도 별 문제 없던 거 같은데...이 것 또한 집착이니 되도록 안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최근에 확언을 어포메이션으로 바꿔서 들었어요.
또 잘 때 호포 확언 들으면서 잔다거나 했어요. 그리고 7/17일쯤 남친프사가 바꼇었는데 그거보고 아 ..연락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갑자기...근데 참고 안 하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잠깐 깼는데 남친한테 잘지내고 있냐고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꿈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잘지낸다고 카톡에 답했더니 한번 만나서 밥먹자구 해서 며칠 뒤에 만났고 재회했어요 !! 8월 신과함께2 개봉전에 연락이와서 재회한 다음에 같이 보러간다!라고 했는데 이것 또한 이뤄질 거 같아요!!
말하자면 남친말로는 그때 순간적으로 헤어지자고 한 것에 대해 후회를 많이했고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잊혀지지가 않았는데 최근에 집 청소를 하면서 제가 집에 두고 간 물건이 보여서 그걸 빌미로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다시 만나면 한강에 가서 재회하자고 말해라..라고 심상화 했는데 한강도 가자고해서 갔어요! 그동안 제 사진도 하나도 안지우고 제가 집에 메모로 “사랑해~”이렇게 써둔 포스트잇 같은것도 안 떼고 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결혼 심상화 하면서 남친과 웨딩사진찍는모습, 결혼식장에서 서있는 모습등을 생각했는데 남친이 빨리 결혼하자고 까지 말했어요! 헤어지고 3개월 못채우고 재회했습니다..!
요미님 블로그처럼 재회전에 전조증상으로 같은 숫자 시간을 엄청 많이 봤구요. 연락 안 하던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온다거나 지나가다 마주친다거나 했어요!
요약해드리자면 제가 최고로 추천해드리는 것은 자기사랑과 높은 주파수 유지예요. 그리고 제가 감사일기,100일후 이뤄지는 소원일기, 호포, 심상화, 확언(어포메이션)입니다..!
제가 글쓰는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 써드려서 죄송해요! 시크릿을 하면서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시크릿은 정말 돼요!!! 제가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쓴지 모르겠지만 ! 시크릿은 된다는건 확실합니다!! 모두 재회할 그날을 생각하시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여기서 어포메이션이 뭔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확언을 질문형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100만원을 벌고 싶다. 라고 하면
그냥 확언이라면, 「100만원이 손 쉽게 나에게 들어온다.」 이런 식이겠고,
어포메이션이라면, 「나는 왜 이렇게 쉽게 100만원을 벌지?」 이런 식이 됩니다.
둘 중에 더 효과적이고 그런 것 보다는 자기 자신이 더 잘 맞는 방법을 택하시면 돼요! 두 가지를 섞으셔도 괜찮습니다. 정해진 방법은 절대 없다는 거 이제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