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 또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어제 집에 늦게 귀가하여 블로그 댓글을 확인 하였는데... 재회 시크릿 중이라고 댓글을 주셨던 ma****님께서 재회 시크릿에 성공하셨다고 후기를 남겨 주셨어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재회 정말정말정말 X 100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후기를 남겨 주셔서 포스팅을 하는데 따로 허락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ma****님 혹시 삭제 원하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제 기억으로 8월 중순에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했는데 그 댓글이 삭제 됐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다시 재회하면 되고 오히려 흐지브지 시간을 끄는 것 보다 확실히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니 크게 걱정 마시라고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후 며칠 뒤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는 댓글을 올리셨어요.
ma****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었는데 5일만인 어제 밤에 결국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얼굴 보고 말할 필요도 없고 전화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 사람이 생각을 다하고 저한테 와서 다시 잘 해보자고 하는 심상화를 하고 시크릿을 했는데 잘못되었으니 그런 거겠죠..? 요미님 글을 보고 오늘 부터 다시 확언하고 시크릿하려고 해요. 이 사람을 잃는건 더욱 싫기 때문에요. 그런데 다시 연락이 올것같다 생각이 들어서 행복하다가 갑자기 또 이사람이 저한테 마음이 떠났다고 단호하게 카톡한 게 자꾸 떠올라요. 다시 연락올 사람이 아닌거같고 sns를 다 끊어버렸더라구요.. 사진을 지우기 아까워서 엔드라이브에 다 올려두고 (다시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핸드폰엔 다 지웠구요 심상화를 위한 사진을 한 장 인쇄해서 핸드폰 뒤에 끼웠어요. 잠자기 20분전에 보면서 하려구요.. 다시 연락올 수 있을까요? 어제는 한숨도 못잔것 같아요. 다시 연락이 올거라 생각을 하다가도 또 안올거 같은 마음에 자꾸 왔다갔다하네요.. 명상은 어떤식으로 하면될까요..? 조언좀 주세요 정말 죽을거 같아요
ㄴYomi(요미)
잘못했다기 보다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빨리 끌어당겨지지 않았을 거예요. 불안해서 마음 다스리기도 힘든데 시간이 짧았으니까..
저도 헤어질때 굉장한 상처를 받았고 카톡으로 헤어졌으며 단호해서 잡지도 못했어요.. 남친이 제 카톡은 안 지웠었는데 오히려 그게 ‘나는 마음 정리도 필요 없을만큼 작은 존재였나’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보는게 괴로워야 흔적도 지우는 건데 안 지우는 걸 보니 좀 상처였어요. 남친이 대한 상처가 크시면 호포을 먼저 해보세요. 제 블로그에 호오포노포노 검색해보시면 나오고 명상법도 따로 포스팅 해뒀으니 포스팅 읽어보시고 댓글들도 읽어보세요. 흐지브지 계속 만나는 것 보다 한 번 헤어지고 내 소중함을 느낀 후에 다시만나는게 더 나을 거예요. 재회시크릿은 마인드 컨트롤이 핵심이니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해요. 너무 슬퍼 죽을 것 같으면 참지말고 울어서 토해내세요. 참는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재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ㄴma****
감사합니다. 꼭 좋은 소식으로 재회 후기 남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어젯밤!!!! 두둥!!~~~
요미님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전에도 한 번 글을 남겼었고, 헤어지고 나서도 글을 남겼었는데 저 드디어 재회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재회하게 된거 같기도한데 한 3주 정도? 만에 재회한것 같아요. 끝이 보이는 연애를 했었고, 그래도 잡아보고자 계속 시크릿을 했었는데 결국 떨어지게 되었었거든요. 정말 담담한 이별을 했었고 남자친구 쪽에서 그냥 마음이 식어서 그렇다 라고 이야기해서 더이상 잡지 못하고 저도 쿨하게 알겠다고 하고 끝냈었어요. 차라리 잘됐다 다시 끌어당겨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크릿을 계속 했었고, 심상화 어포메이션 포츈카님 방송까지 할 수 있는 거 볼 수 있는거 들을 수 있는 건 다했어요. 어떤 날은 잘되고 어떤 날은 집착이 강해지고.. 속상한 마음에 요미님께 한번 댓글을 또 달았었고, 처음부터 다시 글들을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는 중에 주파수가 많이 올라가고 명상도 하고 근데 요 근래는 사진보면서 확언 하기는 안 했구 그냥 확언 음성 들으면서 자고, 100일 일기도 띄엄띄엄 쓰는데 주말엔 거의 쓰지 않았구요 (노느라 바빠서 ㅋㅋㅋ) 혼자 운전하면서도 9월에 ㅇㅇ이가 다시 돌아온다 난 너무 너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외쳐보기도하면서 지냈던거 같네요. 8월19일 저녁 7시경에 헤어졌는데 9월4일 저녁 7시쯤 연락이 왔고 집 아래에 있다고 해서 만났어요.다시 재회하자는 말을 공식적으로 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제가 생각하고 확언했던 그 말들에 90퍼센트는 일치하게 재회한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더욱 우주와 시크릿을 믿고 확신하며 살수있게 되었어요. 어제 오후에 타로를 봤는데 재회는 한다라고 나왔었고, 다만 10월쯤은 되어야 할듯이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음을 좀 놓고 있었는데 그때 본 엔젤 넘버가 333과 77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몇시간 후에 연락왔습니다. 시크릿은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저한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주가 끌어당겨준거라 확신합니다. 재회 했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저를 사랑하고 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예전과 같은 그런 애틋함을 이제 끌어내보겠습니다. 요미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랑 결별도 재회도 비슷해서.. 정말 기쁘네요. 남의 성공 후기담을 읽으며 '나는 왜 안돼지. 이 사람은 재회 할 상황이라 한 거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정말 정말 재회 못 할 상황이라 재회 시크릿을 하는 거고 제대로 잘 했기에 성공도 한 겁니다. '나는 주파수도 높고 기분이 높은데 왜 연락이 안 오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 연락이 안오냐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연락이 올 거니까 그냥 기다리세요. 느긋하게요. ma****님 처럼 소리내어 내가 원하는 바를 말하고 기분이 쳐지고 우울해도 으쌰으쌰 기운 차리려고 노력을 하고, 명상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그 사람은 올 것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연애 안해도 완벽한 삶이에요. 그 사람이 없어도요. 다시 재회하게 될 때는 연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함께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하세요. 지금 이 시간이 그저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재회하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지금은 내가 재회 후에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에요. 외모도 가꾸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며 준비를 하세요. ma***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다른 분들도 얼른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