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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제가 100% 동의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소개 드립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않으면 거의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하고,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으니까) 제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립'과 직결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시작부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본문을 읽으시다 보면 아마 본인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조금 상충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하실 것입니다.
이 방법은 절대적 방법이 결코 아니며, 부분적으로 차용하고 싶은 만큼만 차용하시면 됩니다. (차용하고 싶으신 분들에 한하여)
<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없는 세상의 이상한 현실 >
운은 의식적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
'운을 의식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행운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인간관계 고민, 돈 걱정, 질병의 고민, 연애 고민 등 여러 가지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이라고 하면 미지의 영역처럼 느껴지고, 종잡을 수 없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과연 운명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일까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이미 인간은 태어난 시점에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의 인생은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운은 의식적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이 '경영의 신'으로 불린 마츠시타 고노스케입니다. 이 사람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점원으로 일했지만 '파나소닉(옛 이름 마츠시타)'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또한 일본 ROCK계의 카리스마적 존재였던 야자와 에이키치*는 어린 시절 친척 집을 전전하며 가난과 굴욕을 맛보면서도 슈퍼스타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부정적인 일을 어떻게 파악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마이너스를 피해버립니다.
* 야자와 에이키치 - 검색해보니 굉장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네요. 어머니는 어린 시절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히로시마 원폭 피폭자에 증조모 밑에서 굉장히 가난하게 자람. 우리나라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웠지만 크게 성공한 연예인들이 많죠. 이효리, 아이유 등..
플러스로 보이는 길을 걸어갈 때에 마이너스로 변한다.
"당신은 늘 플러스를 추구하고 있을 것이다."
'돈이 가득 갖고 싶다!'
'멋진 애인을 원한다!'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
'성공해서 세상에서 인정받고 싶다!'
이렇게 플러스만을 추구하며 마이너스를 피해온 당신의 인생은 분명 행복감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응? 아니라고요? 불만투성이에 고생만 하고 있다고요? 고민이 끝이 없습니까?
당신은 항상 플러스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마이너스의 길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행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다음과 같은 가설을 한번 세워봅시다.
눈앞에 보이는 플러스의 길이라는 것은 걸어가면서 점점 마이너스로 변화한다.
그리고 또 하나.
눈앞에 보이는 마이너스의 길이라는 것은 걸어가면서 점점 플러스로 변화한다.
이 가설은 큰 고난과 가난의 굴욕을 겪으면서도 크게 성공한 예시들(마츠시타 고노스케, 아이유, 이효리 등)을 보면 반드시 틀렸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행운이 발생하는 구조 대공개!! '제로의 법칙'이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면 운이 발생한다.
운이 발생하는 구조는 깜짝 놀랄 만큼 매우 단순합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쳐질 때 운이 발생합니다.
또는 정반대(극과 극)의 물건들이 합쳐질 때 운이 발생합니다.
여러분은 분명, '네? 그게 전부인가요?'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습니다. 단지 이것만으로 운은 발생하는 것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쳐져 제로에 한없이 접근했을 때 운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운이 발생하는 구조를 '제로의 법칙'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건전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전지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있지만 극과 극인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라는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같은 극끼리는 에너지가 흡수되어 운이 떨어져 나간다.
추운 겨울(-)에, 옷을 벗거나 차가운 주스를 마시거나 냉방(-)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추운 겨울(-)에 마이너스의 일을 하면 따뜻한 에너지가 발생하긴커녕 오히려 에너지가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극과 극이 마주치지 않는 한 에너지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밤이 어두워지면 거리에 불이 켜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밝음이라는 에너지가 발생하는군요.
어두움(-)에 정반대인 등불(+)이 마주치니 밝음이 생겼습니다.
식사를 하고 맛있다는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배가 고플 때 (-) 음식(+)으로 뱃속을 채웁니다.
배가 부를 때(+)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는 에너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맛있다는 것도 극과 극이 만나 발생하는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여름의 더운 날(+)에 몇 시간 동안 밖에 있어야 할 때 시원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페 등의 냉방(-)이 잘 되는 곳에 가면 우리는 시원한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밖이 추울 때 (-) 냉방(-)이 잘 되는 곳에 간다면 시원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겠죠.
시원한 에너지가 발생하긴커녕 반대로 추워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게 될 것입니다.
불꽃놀이는 보통 밤에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왜 낮이 아닌 밤에 할까요?
불꽃의 밝기(+)가 밝은 낮(+) 보다 어두운 밤(-)에 발사될 때 아름답게 불꽃이 밝히는 에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숨을 토해내면(-) 그 후에는 반드시 숨을 들이 마시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극과 극이 합쳐져 에너지가 발생하는 예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정반대인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맞춰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맞추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소원을 이루는 방법>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면 행운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에너지와 운은 똑같습니다. 즉, 운을 의식적으로 발생시키기 위해 극과 극인 플러스와 마이너스에 의한 에너지를 발생시켜야 합니다.
추울 때(-) 따뜻한 것(+)을 마신다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왜 추울 때(-) 따뜻한 것(+)을 마실까요?
그것은 '따뜻하고 싶다' 라는 소원을 실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두운 곳(-)에 가면 라이트(+)를 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두운 곳(-)에 가면 빛을 밝히는 이유는 '제대로 보고 싶다'는 소원을 실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의식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이렇듯 에너지와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정반대의 물건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뜻함, 차가움, 기분 좋음, 아름다움, 전기, 석양 등이 정반대의 것들과 합쳐져 얻어지는 에너지라는 것을 아무도 의식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극과 극인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쳐져 에너지가 발생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소원 실현의 프로세스입니다.
<생각이 현실화된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싫은 일이 일어났을 때 기뻐하면 운이 발생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단 한 가지 자연에 거스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사고 그 자체입니다.
사실 인간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믿기 힘들죠.
그러나 에너지는 원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인간의 생각에 의해 얻어진 에너지 자체가 행운의 정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운을 발생시킬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싫은 일이 가득하고 문제가 일어났을 때(-) 기뻐하면(+)되는 것입니다.
또한 기쁜 일이나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는 슬퍼하면(=부정적 생각)(-) 됩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싫은 일이 일어났을 때에 기뻐하고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슬퍼하는 것은 인간의 감정과는 정반대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행운이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일 때 해야 제대로 기적이 일어난다.
'생각은 현실화된다'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등의 책을 보면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많은 책에서 긍정적인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쁜 일(+)이 발생했을 때 슬픈 마이너스의 생각도 필요합니다.
왜 당신의 신변에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날까요?
나에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들이 운을 발생시키기 위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쳐져 에너지가 발생하므로 자신에게 플러스나 마이너스의 일이 반복되지 않는 한 운을 발생시킬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좋은 일이 아닌 나쁜 일들이 주변에서 더 많이 일어날까요?
기쁜 일이나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난 때에는 거기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지나치지만, 나쁜 일이나 부정적인 사건이 일어나면 긴 시간 동안 거기에 빠져 멈춰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좋은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일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생각으로 상식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생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왜 인생은 이렇게 고통이어야 하는 걸까요?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극과 극이 마주쳐야 하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며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