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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댓글 창이 닫혀있어 여러분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니 아쉽네요. 저는 최근 야근을 하고 또 남는 시간에 틈틈이 여러분들께 질 좋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 자료도 찾아보고 예비 포스팅들도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다시 여러분들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공감도 하고 좋은 주파수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파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저는 재회 시크릿을 초기에 시작했을 때 주파수 음악을 많이 들었고, 요즘에도 포스팅을 작성할 때나 명상을 할 때, 혹은 잠들기 전에 주파수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주로 제가 그날 그날 원하는 효과에 따라 유튜브에 키워드를 검색하여 듣기 편한 걸 골라 듣는 편인데,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듣는 음악에 깔린 주파수가 몇이길래 효과가 있다는 건가? 이게 정말 정화나 각인의 효과가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소원에 따라 어떤 주파수를 골라 들어야 하는지, 주파수가 정말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솔페지오 주파수 (SOLFFEGIO FREQUENCIES)
주파수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금세 솔페지오 주파수라는 단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요가 하시는 분들도 잘 아는 말입니다. 여기서 명언 2가지를 꺼내어 보겠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물질로 불렀던 것은 에너지이며 모든 물질은 특정 속도로 진동하고 있고 자체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라고 했으며 니콜라 테슬라는,
'당신이 3,6,9의 장엄함만 알면 우주의 열쇠를 가질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두 가지 명언도, 우리가 유튜브에 검색하여 나오는 주파수/명상 음악들도 모두 이 솔페지오 주파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이 솔페지오 주파수가 대체 뭐라는 말일까요?
솔페지오 주파수의 발견
솔페지오 주파수는 그레고리오 성가를 포함한 중세 종교 음악에 사용된 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9 진동을 기본으로 각 음에 해당하는 주파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솔페지오 주파수는 생각보다 굉장히 '수학적'입니다. 1970년 중반 미국의 내과 의사이자 약초 전문가인 요셉 풀레오 박사가 찬송가(민수기)에서 피타고라스 삭감법을 활용하여 여섯 개의 반복되는 코드 패턴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피타고라스... 듣기만 해도 벌써 알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그냥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피타고라스 삭감법이 뭔지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주 쉽기 때문에 설명 가능, 근데 굳이 알 필요는 없음)
*4+5+6 = 15 → 1+5 = 6
이런 식으로 큰 숫자를 단일 아라비아 숫자로 만드는 것
솔페지오 주파수의 구성
요셉 박사가 발견한 이 기준음들은 수학적으로 공명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영적 치유도 해주고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의 조화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어쨌든 들으면 두루두루 다 좋다는 이야기)
이제 가장 중요한 오리지널 솔페지오 주파수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UT - 397 Hz - 두려움과 죄책감에서 해방 (스트레스 해소의 주파수)
RE - 417 Hz - 트라우마적 경험을 정화하고 변화를 촉진. 죄의식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짐 (정화의 주파수)
MI - 528 Hz - 기적의 주파수로 DNA 복구, 보수를 통해 삶의 변화와 기적을 가져옴 (지구의 고유주파수)
FA - 639 Hz - 인간관계, 애정 회복 등 관계 강화 (사랑의 주파수)
SOL - 741 Hz - 순수하고 안정된 마음을 통해 직관을 일깨움 (해결의 주파수)
LA - 852 Hz - 영혼을 깨우는 진동으로 영적 질서로 복귀시킴 (신의 주파수)
여러분은 이것을 바탕으로 주파수 음악을 찾아 들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정화가 필요하다 하시면 417Hz의 주파수를 들으시고 재회나 짝사랑이 소원이라면 639Hz를 들으시는 겁니다.
※ 물이 솔페지오 음악에 노출되었을 때의 결정구조
솔페지오 주파수가 아닌 주파수들 432 Hz , 888 Hz 등등
그런데 유튜브에서 주파수 음악을 검색해보면 432 Hz 음악이 많습니다. 그런데 432 Hz 는 솔페지오 주파수가 아니죠. 그런데 왜...?
432 Hz 는 솔페지오 주파수는 아니지만 치유의 주파수라 불립니다. 432 Hz 는 물을 가장 아름답게 진동시킬 수 있는 주파수인데 우리가 이 주파수를 들으면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반응하기 때문에 가장 큰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432 Hz의 음악이 많고 치유력도 높은 것입니다.
이외에도 888 Hz, 936 Hz 등의 음악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888 Hz는 성공, 부, 풍요를 불러오는 천사의 주파수라고도 합니다. 주파수라는 것은 진동하거나 변화하는 전류에서 1초 동안 몇 번의 진동을 반복했느냐의 이야기입니다. 1 Hz 라면 1초 동안 한 번의 파동(진동)을, 100 Hz는 1초 동안 100번의 진동을 나타냅니다. 모든 물체는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고 우리 인간도 전도체입니다. 우리가 평소 주파수가 높아야 한다고 자주 말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높은 차원일 수록 진동수가 크고 3차원을 뛰어넘는 주파수는 높은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주파수를 들어야 할까?
높은 차원의 주파수를 자유롭게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아래에 속하는 주파수를 모두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936 Hz 만 들으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어떤 주파수냐에 따라 내 몸과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천차만별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나에게 평화를 주는 주파수와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니 효과 좋다는 댓글이나 조회 수에 영향받지 마시고 가장 내 몸이 편안하게 공명할 수 있는 주파수의 음악을 찾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