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후기가 풍년이라 기쁜 요미입니다. 오늘은 우린 붉은 실의 운명이야님께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기를 올려주셔서 소개하게 되었어요!!! 여러분에게 동기부여가 될 후기가 될 것 같아 기쁩니다.
우린 붉은 실의 운명이야님 후기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와 더욱 행복하시고 이사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남자친구와의 헤어짐과 재회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형에 일치하는 사람과 6년째 연애 중입니다.
첫 만남은 그 사람이 모든 이성에 관심 없는 모습에 제가 반해서 꼬셔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첫사랑이었고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해 줬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많이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 사람과 사랑하면서, 이성관계로 마음고생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정말 일편단심으로 저밖에 모릅니다!!
사귈 때마다 제가 무의식에 불안함으로 인해 헤어짐을 끌어당겼었던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 헤어짐의 과정 속에서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내가 생각 나도 잊고 살라는 말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다시 저의 곁으로 돌아올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상황을 더 돈독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메소드
헤어짐을 겪고 있을 당시에는 55x5로 잠재의식을 각인시키고 감사일기를 쓰고 제 기분을 좋은 주파수로 유지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나서 힘이 들 때면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했습니다. 한강에서 첫 만남을 했었고 데이트도 종종 해서 한강을 가면 그 사람과 함께 이어져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제가 그 사람에게 소중하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회를 원하는 날짜에 이 날짜에 이 사람과 데이트를 했다고 미래 일기를 써뒀습니다.
그리고는 그 날짜를 위해 다이어트와 미용 등등 저를 가꾸는 데에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사랑이었던 거 같아요.
근데 역시나 저의 생각은 늘 적중했습니다.
그는 항상 제 곁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고 우리는 더 사랑이 가득한 모습으로 재회를 했습니다.
시크릿을 하면서 너무 과한 욕심과 제 마음을 잘 살피지 못한 탓에 헤어짐을 끌어당긴 적도 몇 번 있었지만, 그 이유를 드디어 몇 년 만에 찾았기 때문에 더욱더 사랑스러운 관계로 발전했고, 그 사람은 저에 대한 사랑이 더욱더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끌어당김
저는 반지하에 20년 넘게 살고 있었는데 이사를 가기엔 부모님이 빚도 많았고 집이 부유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 시크릿을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돈도 걱정 없이 풍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니까요. 어디선가 왠지 모르게 자꾸 돈이 들어올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참 저는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었지만 시크릿으로 대인관계 운도 좋아지는 시크릿을 했습니다. 매력 넘치고 사랑스럽고 인기 많은 나를 늘 상상하며 지냈더니 정말 주변에 사람도 많아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넌 어딜 가나 사랑받을 거야'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여러분
첫 후기라 많이 횡설수설하지만, 더 생각 나면 다시 오겠습니다. 그러니 시크릿 하는 분들이 모두 힘내서 원하는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크릿은 진짜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힘드셔도, 그 이루어지지 않을 당시는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냥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보듬어주는 것이 최고입니다ㅎㅎ 우주는 항상 완벽한 때에 모든 걸 가져다줍니다!! 다들 삶이 흘러넘치는 풍족한 사랑으로 가득 차고 늘 행복하세요~~
글에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믿음이 강한 게 느껴지네요. 본문에 나온 것처럼 헤어졌다고 전전긍긍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날까 봐, 만나고 있어서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일어나는 눈앞의 일이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분명 더 좋은 일이 있기 위한 거름이라고 진심으로 믿으신다면 이따금씩 슬프고 불안해도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정성껏 후기 써주신 우린 붉은 실의 운명이야님께 감사 댓글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