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데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요며칠 이유도 없이
너무 우울하여 펑펑 울고
속이 시원해졌네요.
힘들때 어딘가 털어놓을 곳이 없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너무나도
밀리고 있는 댓글에
죄송할 따름이에요.
댓글 올린지 한 달이 지나
어디에 올린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예 기다리지 않게 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급하고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전부터 고민하다
오늘 용기내어 공지를 올립니다.
'정말로 답이 너무 급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와서 확인한다'
하시는 분들 여기에 답 달라고 주시면
매일 하루 딱 5분씩만
우선 순위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단, 어제 오늘 달아주신 댓글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의 댓글에
구구절절 내용을 써주셔도
달아드리지 않습니다.
이 게시물의 댓글에는
[언제 언제쯤 어디 게시물에 쓴 댓글 부탁한다~]
이런 내용의 댓글만 허용하겠습니다.
혹시 급하긴 한데
내 댓글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하셔도
닉네임만 말씀해주시면
괜찮습니다.
닉네임도 모르겠다 하시면
대강의 날짜와 내용을 말씀해주세요.
우선 순위만 달아드리는 것은 아니고
우선 순위를 다 답해 드리고 나면
다시 시간 순으로 달아드리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이 공지는 제가 모든 댓글에
답을 할 때까지
매일 열릴 예정입니다.
5분이 채워지면 댓글 창을
닫을 것이고
혹 닫히지 않더라도
매일 딱 5분만 이 게시글의 댓글
선착순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불편끼쳐 사죄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