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2020년도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따뜻한 연말 보내셨나요??
결혼을 하니 연말도 저 혼자만의
연말이 아니네요.
작년에 결혼을 했다 보니 뭔가
새해가 되니 감회가 새롭달까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결혼한게 벌써
작년이 되었다는 생각에...
그동안 쌓인 댓글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좋은 소식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재작년에는
최소 보름에서 한달씩 세이브 포스팅을
만들어 뒀었는데 올해는 단 한 번도
일주일 넘는 분량의 세이브를 만들지
못 했더라구요.
1년 내내 게으름 부렸어요 ㅠㅠ
올해부터는 새 마음 새 뜻으로
부지런하게 블로그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댓글이 가장 큰 문제인데...
댓글이 대략 최소 100개 정도
밀렸어요. 근데 제가 하루에
답해드릴 수 있는 댓글은 보통 5~10개
정도... 그래서 오늘부터는 가장 오래된 댓글과
가장 최근에 달린 댓글을
같이 답해 드릴 생각이에요.
그러니 만약 오늘 1월 2일 전까지 댓 달아주신 분 중
답글을 빨리 받아보시고 싶으면 삭제하시고
내일 다시 달아주세요!
작년에 원하는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더라도
올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테니
미리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