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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미 이루어진 것 처럼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끌어당김에서는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소원이 이루어진 듯이 행동하라' 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자가 된 행세를 하면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되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비행기는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 차는 페라리, 옷은 전부 최고급 명품, 여행을 다니며 생활하고 호화롭게 놀며 펜트 하우스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자가 된 듯 행동하면 아마도 다음달에는 파산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있겠죠. 그럼 우리는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으면서도 이미 부를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자가 된 듯한 행동은 필요 없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취업을 위해 열심히 취활을 하다가 다음달 부터 회사에 출근하라는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매일 취업한 척 하면서 회사에 다닌다' 라는 행동은 필요 없는 바보 같은 행동이 됩니다. 이미 되었다는 것은 '내정되어있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부자가 이미 되었다고 가정하고 부자처럼 행세한다면 취업한 척 하면서 회사에 다니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내정된 시점에서 이미 그 회사에 취업한 것과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합격 통지를 받은 순간에 '나는 벌써 취업 후의 세계로 워프했어!' 하면서 출근하는 척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된 거야!' 라고 정한 시점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고 내정된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부자가 된 이후의 행동을 한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파산하게 될 것이고 부자의 길은 점점 더 멀어지겠죠.
내정된 부자처럼 행동하는 것
다니고 싶던 기업에 합격 통지를 받은 사람이 정식 출근 전까지 일부러 회사에 출근하는 척 할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 출근하게 되면 어떤 정장을 입고 갈까?' 하고 정장을 보러 쇼핑을 갈 수는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이랑 직장이 먼데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할까' 하고 이사업체나 부동산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런 것은 그 어느 관점에서 보도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새 차를 뽑을텐데 무엇을 살까' 하고 차를 보러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꼭 해야 할 '부자가 된 행세' 입니다.
부자가 된다면... 하고 상상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된 행세를 할 때 '만약 부자가 된다면 이 차를 타고 싶어...' 라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부자가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부자는 하지 않겠죠. '곧 돈이 들어올 거니까 지금 봐두자' 라는 기분으로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도 이런 감정으로 지내면 됩니다. 생활을 하면서 '내가 부자였으면 샤넬 립스틱을 샀을텐데, 지금 나는 로드샵 립스틱을 쓰고 있구나...' 하고 슬퍼하거나 한탄하지 말고 '이야~ 드디어 이 천원짜리 틴트를 쓰는 날도 끝이 보이는구나! 감사합니다!' 라던가 '가난한 놀이를 하려고 빌린 이 집... 서민 체험도 즐거웠어' 같은 느낌으로 원래는 부자라는 설정으로 부자 행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좀 오그라들기도 하고, 아무래도 지금까지 생활한 감각이 몸에 익어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어라 부자가 아닌 내가 되어버렸다' 라고 눈치 챌 때마다 다시 부자가 되어 행동하면 제대로 익숙해질 것이니 괜찮습니다. 익숙해지면 감각은 지금과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멋진 차나 좋은 집을 보면 '아.. 이런 집에 살고 싶다. 언제쯤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익숙해진 후에는 '음.. 이 집도 괜찮네. 얼마 전에 본 집도 더 좋았는데.. 어느걸로 하지?'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처럼 행세하는 사이에 부자와 같은 감각이 생깁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계속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자의 감각이 몸에 익으면 잠재 의식은 이 감각을 현실화 하게 되고 실제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집과 차를 예로 들었지만 흥미 없는 것을 무리해서 알아보고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흥미가 있는 분야에서 마음껏 제가 알려드린 부자 행세를 하면 됩니다.
부자라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라는 전제를 가지는 것
처음에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부자라고 생각하려 해도 진심으로는 '부자가 되면 좋겠는데.. 부자가 된다면..'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면 좋겠다. 된다면 이러이러하게 되고싶다' 이것은 '될 수 없다'의 전제에서 출발하는 생각입니다. '부자처럼 행동하려는 부자가 아닌 사람'이 되는 생각인 것입니다. 단지 돈을 가진다면 어떨까 라고 몽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이 내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정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상상하면서 정장을 구경하러 가는 사람'과 '회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출근이 내정되어 정장을 보러가는 사람'의 차이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된다면 어떨까 라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 내정되어 있다. 된다 라는 전제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자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부자를 전제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의식하고 행동하신다면 원하는 소원을 끌어당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