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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2주 전의 댓글에 답을 달고 있는 요미입니다. 당분간은 한 번에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은 관계로 오늘 댓글을 주시면 2주 전에 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최대한 빨리 많이 달겠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달아온 수 많은 댓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부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제가 댓글로 하는 이야기는 모두 포스팅에 나와있는 이야기입니다. 포스팅의 이야기를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마시고 실천하신다면 소원은 강제적으로라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끌어당김에 자꾸 실패하는 여러분들이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실패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면 오늘 포스팅을 읽고 새로운 마음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끌어당김에 실패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끌어당김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가 자주 범하는 실패의 원인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것은 크게 3가지 입니다.
① 끌어당김에 실패하는 일반적인 원인
② "끌어당김의 실패 '의 선점
③ 실패의 원인을 알고나면, 낙담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우리가 자주 범하는 끌어당김 실패의 원인은?
끌어당김에 실패하는 일반적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끌어당김에 실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누구보다도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데 실패하기로 결정을 했을리가 없을 것 같은가요?
끌어당김은 '생각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법칙' 입니다. 우리의 사고는 현실이 잘 흘러가야 '잘 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① '끌어당김에 실패한 현실'이 있음
↓
② 그 현실을 보고 '끌어당김에 실패했다' 라고 생각함
보시는 바와 같이 순서가.. ① 먼저 현실 맞이하고 ② 현실을 보고 사고를 가지기 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과는 순서가 반대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① 생각이 먼저고 ② 현실이 그 뒤인 법칙이므로,
① 끌어당김에 실패했다고 생각
↓
② 그 생각을 받아 '끌어당김에 실패하는 현실'이 만들어짐
이 올바른 순서가 되어 작동하게 됩니다.
끌어당김 실패의 원인 규명은 실패의 선점 행동
제목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즉, '끌어당김에 실패했으니 뭐가 원인인지 알아보자' 라는 생각에 이것 저것 조사하여 실패 원인을 찾는 것이 결국 실패의 선점행동이라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잘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선점'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앞으로 부자가 될 거야!' 가 아니라 '부자가 되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하여 실제로는 아직 부자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그렇게 됐다' 라고 전제를 두는 것이 잠재 의식이 끌어당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에 실패했다' 는 것도 과거형입니다. 아직 현실에서 실패하지 않았는데, 이미 실패한 것처럼 선점 표현을 써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하고 여러가지 사이트를 보고 조사하는 것은 잘 생각해보면 실패를 이미 인정한 것입니다. 실패의 원인 규명은 실패를 한 뒤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선점을 한 뒤에 행동에 옮기기 까지 한 것입니다.
실패를 선점하는 것이 원인이므로, 그것만 그만두면 됨
끌어당김은 잠재 의식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열심히 끌어당겨지고 있는 상황에 있다하여도, 현재 의식은 '좋아지고 있다' 는 자각을 가질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평온하게 보내고 있으면 그대로 상태가 계속 좋아지겠지만 도중에 '현실에 전혀 변화가 없잖아! 실패했어! 원인이 뭘까?' 하고 무심코 선점을 하고 행동을 해버리면 어떻게 될 까요?
그 순간부터 잠재 의식은 '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 그럼 그 생각대로 끌어당김에 실패하는 현실을 만들어야지!' 하고 방향을 전환해 버리고 원래 하고 있던 끌어당김을 중단해 버립니다.
'끌어당김이 되지 않아. 실패했어' 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사실은 현실적으로 끌어당김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즉시 '아, 그렇게 결정해서 앞으로 그렇게 되어 버리는 거구나! 그러면 그 결정 안 할래!' 라고 생각만 해도 괜찮습니다. 혹은 '끌어당김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든 말든 나는 끌어당김에 성공' 이라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평소 하시던대로 '실패했으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하면서 실패를 선점하지 않도록 의식해보시기바랍니다.
끌어당김에 실패한다면,마찬가지 원리로 성공할 수도있다.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난 망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원인을 알았으니 또 다시 반복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 하시면서 '과거완료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즉, 선점하실 수 없으신 분들은 사실,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으신 분들 입니다. 정말 '이미 그러하다' 를 모르시는 분들 이라면 실패도 선점도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선점을 하며 살아 왔습니다. 본인이 깨닫지 못 했을 뿐 선점을 이해하고 실행해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렇다는 선점의 개념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선점할 능력이 없다'
'지금부터 열심히 습득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수 있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능력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실에 보이는 것이 없다 하여도 침체되기 보다는 자신은 이미 무엇인가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실패의 원인을 이해하고 성공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좋은 일
지금까지는 우리가 무심코 '끌어당김의 실패'를 끌어당기고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실패의 원인을 알았고 성공하는 능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확실히 다음에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공하는 것으로 선점하고 결정하면 끝입니다.
방식은 실패를 선점하고 실패를 현실화 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입니다. 성공을 선점하고 성공을 현실화 합니다. 이미 그럴 능력이 있으니 반드시 다음에는 끌어당겨질 것입니다.
분명 지금 '끌어당김에 실패했다고 생각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그럼 실패했다고 한 순간이라도 생각하면 끝장인거야?' 라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무리 긍정적인 상황에서도 부정과 불안을 찾아내는 경향이 있으시니까요. 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끌어당김에 실패했다고 생각 하든 말든 나는 끌어당김에 성공한다' 라고 결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도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어본 순간부터 이미 성공입니다. 성공을 선점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