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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놀이로 금화가 떨어지는 심상화를 했더니 정말로 큰 돈이 들어왔습니다.
425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07:19:26
'신의 기적이 일어난다' 게시판에도 썼는데 큰 돈을 손에 얻은 후기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다른 방법도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 쪽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불꽃 놀이가 있었고 그 마지막에 구슬 불꽃이 터졌습니다.
펑하고 터진 후에 금색 반짝이가 내려 오는 것인데 상당히 오랫동안 반짝반짝 하고 내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왠지 '뭔가 금색 가루가 내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돈(동전)이 내려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 돈(금화, 금가루)가 저에게 내려 오는 심상화를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다음날 후기 사이트를 봤는데 '신의 기적이 일어난다'를 알게 되어 (*신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확언을 계속 반복하여 소원을 이루는 아주 아주 유명한 방법) 노래 가사 사이에 넣어 흥얼 흥얼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 집에서 어머니로부터 '인감을 가지고 와'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지? 하고 가보니 300만엔(3천만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보여주며 '더이상 쓰는 사람도 없으니까, 너한테 줄게'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우체국에 가 엄마가 준 돈을 받고 제 명의로 적금을 넣었습니다.
저희 집은 결코 유복한 편이 아니라서 갑작스러운 소득에 깜짝 놀랐습니다.
426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12:47:02
425 님 정말 잘 됐네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신의 기적 확언 참고해서 저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7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12:56:28
금화가 떨어지는 이미지 좋네요 ~
읽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8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14:28:42
425 님 축하드려요
3000만원이라니 굉장하네요.
정말 엄청난 신의 기적이네요.
전조 증상 같은 건 있으셨나요? 괜찮으시면 가르쳐주세요.
429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15:33:39
우와~!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어제 불꽃놀이가 있었는데....
참고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人^)
430 : 행복한 무명씨 : 2012/08/05 (일) 16:32:38
>> 425
우와~☆ (^O^) 정말 잘 됐네요~!!
반짝 반짝 불꽃 놀이에 금화라니 상상 하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하네요~!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정말 축하합니다 \(^-^)/
435 : 425 : 2012/08/05 (일) 21:57:03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428
전조는 특별히 없었습니다.
불꽃 놀이를 보고 나서 전화가 오기 까지 그다지 시간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에 메소드를 했었는데,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매월 300만엔(3천만원)이 들어온다'
라고 아침 저녁으로 20번씩 작은 수첩에 적었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휴지통에 버렸는데 그 후로 제대로 내려 놓을 수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78 : 행복한 무명씨 : 2012/11/26 (월) 00:06:55
안녕하세요. 전에 게시판에서 불꽃 놀이 후 어머니로 부터 300만엔(3000만원)을 받았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또 임시 수업이라고 할 만한 것이 생겨서 보고 하러 왔습니다.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이번 연휴에 시댁에 갔는데 친척 집에서 친척 아이가 얀마(*yanmar라는 일본 기업인듯) 100주년 기념 스노우볼을 받았습니다.
얀보마보 경운기? 에 타고 있는 건데 일반적 스노우볼은 눈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축제 때문인지 금가루가 들어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또 다시 저는 '금화가 내리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저에게 금화가 내리는 심상화를 했습니다.
다음날
시댁 옆의 방송국에서 지역 친교 행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가라폰이 1회에 100엔이었습니다.
(*가라폰 - 일본 경품행사에 자주 이용되는 추첨기계)
그래서 상품을 봤더니 1등 상품이 전부터 갖고 싶었던 식기 건조기!
완전 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라폰을 돌렸는데 1등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금화가 내려오는 심상화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81 : 행복한 무명씨 : 2012/11/27 (화) 03:05:11
>> 178
이전 게시판에서 읽었었는데, 이번 것도 대단하네요!
금화가 내려오는 이미지도 멋집니다! 방금 상상했더니 두근두근하네요.
178씨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182 : 행복한 무명씨 : 2012/11/27 (화) 10:39:26
>>178
오오~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