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시크릿을 하는 자들의 숙명 '왜 현실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빨리 이뤄지면 좋을텐데' '진전도 없고 괴로운 생각만 가득난다' 는 것을 어떻게든 이겨내보고자 오늘도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재회 시크릿이나 짝사랑 시크릿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재회 시크릿을 했다가 짝사랑이나 연인 시크릿으로 방향을 바꾸는 분들이 많다보니 연애 관련 포스팅을 자주 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어떤 시크릿을 하고 있던 간에 적용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볼까요~
감정과 사고는 잠재 의식을 통해 교류한다.
'짝녀 혹은 짝남과 빨리 서로 좋아하는 관계가 되고 싶다' '현실이 빨리 움직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 초조해하고 있다.
· 에너지가 본인이 아닌 상대에게 향하고 있다.
· 그와 외부의 세계를 본인의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한다.
이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다는 초조함과 불안함의 에너지가 가득해서 그것이 잠재 의식 하에서 그 사람에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SNS를 보고 불안해하고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에 일희일비하는 현 상태는 그를 감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 때의 주파수는 것은 그 대상인 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
·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왜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거야?' '왜 다른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있다.
이런 감정들(불안, 분노, 불행, 슬픔)을 가지고 그 사람 생각으로 가득하여 초조하고 그 사람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상태라면 생각과 감정으로 그 사람을 스토킹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당신은 엄청난 양의 부정적 감정을 잠재 의식을 통해 그 사람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의도치 않게 더 멀어지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 화살이 향해 있는 사람
본인이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우선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잠재 의식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망연자실하고 슬픔에만 잠겨 있는 사람과는 그 누구도 사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연애 문제에 있어서, 상대와 사귀고 있든, 사귀고 있지 않든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냥 연애는 내가 사랑을 쏟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애정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나 스스로가 사랑해주고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입니다. 현재 짝사랑을 하고 있고 그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있다면 그 화살을 자신에게로 돌려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평소에,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적당히 심심하니까 상대해주고 있는 건가'
'포기해야 하나'
등등 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고, 그 사람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그 사람과의 연애를 성취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하고 있으면 조금 힘을 빼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 나의 행복은 나만이 이루어줄 수 있다.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 그 사람과 사귀는 것 보다 내 행복이 더 중요하다. 그 사람과 사귀는 것이 내가 행복한 유일한 길이 아니다.
· 지금 내가 그 사람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으면 만족스러운 상태이다. 감정은 텔레파시처럼 전달된다.
상대를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자꾸 끌어당기게 됩니다. 또한 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낳는 부정적 감정과 주파수가 상대에게 전달되어 내가 상대에게 느끼는 순수한 사랑은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짝사랑 기간을 점점 연장시킵니다.
화살을 나에게 조준하는 법
상대에게 향해있던 화살을 나에게로 향하게 하면 나의 내면이 점점 채워지고 만족감과 행복감이 커지며 상대도 강하게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그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행복도 몰리게 되어 좋은 일들이 생겨나고 일들이 잘 풀립니다. 그럼 이제 나에게 화살을 조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 자신의 진심, 감정을 진정으로 느낀다. (글로 내 진심을 써보는 것을 추천)
· 자신이 진심,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아니야! 내가 원하는건 이거야!'라고 주장하는 에고에 가려진 나의 진심을 밝혀내기)
· 내가 정말로 원하는 소원을 자각한다.
· 내 진심의 소리, 직감을 제대로 캐치한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행동과 생각을 실행하고 난 후의 결과에 전혀 휘둘리지 않고 행동을 했음 그 자체에 감사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 스스로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일상의 소확행이 적립되어 소원을 이룸)
·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가꾼다. (어떤 부정적 상황에서도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작은 필살기가 필요. 예- 먹기, 돈 쓰기, 울기, 욕하기...)
이런 것 들이 있습니다. 요점은 자신의 내면을 철저히 마주하고 속마음을 인정하고 소원을 깨닫고 나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힘들면 힘들 수록 내면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결국 자기 사랑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감을 적립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정성을 쏟는 만큼그 사람과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로 현실적인 어떠한 액션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순식간에 놀랍게 상황이 정리되고 해결되어 짝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진심을 깨닫자.
현재 상태는 아마도
'빨리 짝사랑을 이루고 싶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싶다'
일 것입니다. 초조하고,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겠죠.
지금 여러분의 진심은 마치
'지금 상태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다'
'지금 상태는 너무 어렵고, 힘들고, 외롭다'
'두근 두근 설레는 연애를 그 사람과 하고싶다'
이렇게 보이겠지만 정말로 숨겨진 진심은
'많은 사랑을 느끼고, 만족감과 안정감 그리고 행복을 느끼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타인에게서 이것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것을 느끼고 싶은 것입니다. 이러한 욕구를 스스로 충족시켜야 합니다. 외부의 상태, 현실, 조건으로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내면을 마주하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나는 스스로와 서로 사랑하는 상태가 되고 이것은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에도 반영됩니다. 나의 순수한 감정을 그 사람에게 어떠한 장애도 없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조금씩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전달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집착이 사라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이것은 행복감과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런 사람에게 끌리는 것입니다. 최소 그 사람 최대 그 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끌어당겨질 것입니다. 연애 이외에도 일, 돈, 건강, 인간 관계, 미용 등 행운이 가까워집니다.
화살표를 외부가 아닌 나의 내부로 조준하는 것은 연애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어떤 소원도 빠르게 이루어주는 길입니다. 지금부터는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나에게 충분히 사랑받아 나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것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