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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후기는 아니고 여러 명의 후기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대학은 4월-10월 학기가 있습니다.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거나 과거가 바뀌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161 : 행복한 무명씨 : 2012/01/21 (토) 23:56:40
1지망은 아니지만, 대학원에 하나 합격했습니다 (^^♪
어쨌든간에 스스로를 즐거운 상태로 만들고 있으면 원하는 것이 손에 들어오고 인간 관계도 원만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여 와라!' 고 빌었는데 알바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이것도 이루어진 것일까요? ^^;
외모와 연애도 끌어당길 겁니다!!
167 : 행복한 무명씨 : 2012/01/22 (일) 15:39:57
>> 161 씨
축하합니다 !! 이미 다른 학교를 붙었다면 1지망도 분명 합격이 틀림없습니다 (^O^)
참고로 돈에 관해서는 '행복하게 ~' 라는 말을 쓰면 좋다고 몇몇 분들이 알려주셨어요.
덧붙여서 돈에 관해서는 "행복한 형태로 ~" 라는 말을 쓰면 좋다 라고 몇몇 분들이 적혀 있었어요.
괜찮으면 사용해보세요 ☆
331 : 행복한 무명씨 : 2012/02/15 (수) 10:34:08
가채점을 했을 때 합격 커트라인 이하였기 때문에 발표 전까지 슬퍼서 울고 자포자기도 했었지만 1지망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에 합격'을 매일 매일 외치고 합격하면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해서 쓰기도 했습니다 ㅎ 불안해질 때는 '불안해도 괜찮아! 결과는 합격이야! 태양은 항상 구름 뒤에 있어!'라고 생각하며 다른 시험의 공부도 했습니다.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거나 과거가 바뀌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333 : 행복한 무명씨 : 2012/02/15 (수) 11:11:03
>> 331 씨
합격 축하합니다!
멋진 학생 생활 되세요 (^O^)
506 : 행복한 무명씨 : 2012/03/09 (금) 23:41:37
대학에 합격 했습니다.(*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수능에 해당하는 센터 시험을 1차적으로 보고 대학에 따라 대학별 시험인 2차 시험을 따로 봄. 1차와 2차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생을 선별함)
2차 시험을 보고 도저히 합격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꼭 가고 싶은 지역에 있는 학교였기 때문에 확언, 나열법, 감사 일기 등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재회하고 싶은 장거리 전 여친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는데... 이 흐름을 타고 재회까지 이루려고 합니다.
508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0 (토) 14:53:16
>> 506
축하합니다!
저는 올 봄에 대학을 졸업하고 아직 취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취업하려고 합니다 (^-^)
511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0 (토) 22:18:58
>> 506 씨 축하합니다 ☆
게다가 가고 싶은 곳에서 합격이라니ㅎ 해피 네요 ♪
514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1 (일) 12:15:49
재수 끝에 순조롭게 동경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공부 이외에 한 것은...
· '○○대학 합격' '나는 성적이 엄청나게 오르고있다' '나는 천재다' 라고 틈틈이 확언
· 시험 일주일 전 부터 즐겁게 시험을 보는 장면과 합격 통지를 받는 장면을 상상
이것 입니다! !
현역 때보다 50 점 이상 센터(*수능)의 점수가 올라 여유있게 2 차 시험에 도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잠재 의식에 감사합니다.
515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1 (일) 13:01:43
고교 수험 합격 했습니다!
저도 >> 514 씨처럼 틈틈이 '나는 ○○ 고등학교에 합격했다' 라고 확언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합격 통지를 받고 기뻐하는 연습을 하고있었습니다 ㅎ
정말 기쁩니다. 잠재 의식 고마워요!
520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3 (화) 13:48:03
재수하고 1지망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합격 통지에 저의 수험 번호가 적혀있는 상상을 계속 했는데 이루어졌습니다.
재수를 하는동안 잠재 의식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 제 가마정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521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3 (화) 18:49:34
>> 520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즐겁게 보내세요!
522 : 행복한 무명씨 : 2012/03/13 (화) 19:11:40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