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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저번에 [55X5 소원쓰기]를 소개해주신 치킨님이 소개해주신 내용이에요! 치킨님 저번에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들어본 방법인데 바로 THE 2 CUP METHOD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최근에 유명해진 방법이라고 해요. 이 방법을 소개하는 사람은 퀀텀 점프(양자비약)가 소원을 이루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퀀텀 점프가 뭐냐?
퀀텀 점프란 핵 주위를 도는 전자가 궤도를 변경할 때 그때 필요한 에너지가 100% 축적되는 바로 그 순간에 궤도를 변경하여 기존 궤도에서 갑자기 사라지고 새로운 궤도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것이죠. 그리고 이런 비약이 일어난 후의 증폭과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소개 하는 사람은 평행 현실에서 평행 현실로 의도를 가지고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퀀텀 점프와 소원을 끌어당기는 것이 같은 방식이라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알고 싶으면 양자역학과 다세계이론을 공부하라고 합니다.
우선 이 2 CUP METHOD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의 현실을 라디오 방송국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105.5로 주파수를 맞춘다고 생각해봅니다.
주파수 105.5에서의 나는 우울하고 내가 원하는 것과 정 반대의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상대는 멀어지고, 돈도 없고, 최악입니다.
하지만 105.7에서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립니다. 많은 돈을 버는 좋은 직업이 있고, 좋은 집에서 살며 좋은 사람을 사귑니다. 현실의 삶은 이런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우리는 항상 어떤 주파수를 뿜어내고 그 주파수에 접속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2 CUP METHOD 방식은 지금 우리가 접속한 주파수에서 좋은 주파수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단순히 의도만 가지고 주파수를 바꾸지 않습니다. 물을 이용합니다. 사람의 감정과 의도가 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물은 기억이 있고 의식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통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의도를 가지고 물을 이용하여 끌어당김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2 CUP METHOD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컵 2개를 준비합니다.
하나의 컵에 자신이 끌어당기고자 하는 소원을 씁니다. '월 1000만원의 수입'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다른 하나의 컵에는 나의 현재 상태를 씁니다. '월 수입 300만원' (일회용 컵 또는 패트병에 직접 적어도 되고 아래의 사진 처럼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도 괜찮습니다. 단, 직접 적는 것이 더 사용하기 쉽습니다.)
먼저 나의 현 상태('월 수입 300만원')를 적어 놓은 컵에 물을 따릅니다. 그리고는 현 상태 컵에 담긴 물을 다시 내가 원하는 소원을 적은 컵에 옮겨 붓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이상이 적힌 컵에 든 그 물을 모두 마십니다.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며, 수천 수 만명의 사람들이 효과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미국 유명 사이트 Reddit에서 이 퀀텀 점프와 2 CUP METHOD에 관한 스레드(달글)이 이미 있습니다.
레딧의 이용자 아이디 much Samantha는 지난 몇 달간 굉장히 만족스럽지 못하고 괴로운 곳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아무리 지원을 해도 면접이나 서류 통과 연락을 받지 못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밤에 이 2 CUP METHOD를 하기로 결심하고 실행하자 이틀 뒤 원하던 직장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2 CUP METHOD의 효과를 입증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이 레딧에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해당 레딧 링크
저도 아직 이 방법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후기를 읽어보니 정말로 실행하고 2초만에 이루어진다는 사람이 있을만큼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왓칭을 읽어보신 분들은 조금 더 받아들이기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왓칭에 나오는 만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사람의 감정에 따라 입자의 형태가 바뀐다는 것과 일맥상통한 내용인 것 같지 않나요? 또한 에모토 마사루가 쓴 '물은 답을 알고있다'를 보면 물의 결정과 사람의 감정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물의 결정이 선명한 대비를 보이는 것은 굳이 그 책을 읽지 않은 사람도 익히 아는 사실이죠. 물을 마실 때 만큼은 충실한 믿음이 중요할 것 같네요.
얼마전 후기를 올려주신 SECRET0101님이 쓰신 방법도 이 방법의 일종인 듯 해요. 어려운 방법도 아니니 저도 당장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신 치킨님께 다들 감사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또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시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