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하는 동안 호흡에 대해
◆ 심호흡이 잘 안 되시는군요.
심호흡을 할 때 호흡이 끊기는 것은 숨을 뱉을 때 폐 속을 깨끗하게 비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숨을 다 토했다고 생각해도, 폐에 공기가 남아있습니다. 다 토해내지 않았는데 또 숨을 들이 마시니 괴로워지는 것입니다.
심호흡에서 중요한 것은 들이마시는 것이 아니라 내뱉는 것입니다. 다 내쉬었다고 생각해도 복근에 힘을 줘서 계속해서 조금 더 뱉으십시오. 공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분명 잘 될 것입니다. 복식 호흡을 한 번에 제대로 하는 것은 힘듭니다.
[by xenon씨의 '소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에서]
◆ 호흡하기 힘들다는 것은, 숨을 제대로 뱉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심호흡을 계속하면 괴로워집니다. 복식 호흡은 숨을 내빝는 것이 핵심입니다. 숨을 쉴 때보다 입에서 뱉는 것을 조금 더 의식하고 배에 힘을 줘서 움푹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잘 됩니다.
[by xenon씨의 '명상 방법' 에서]
◆ 복식 호흡은 가능하면 공복에 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배가 부를 때에는 뱉어도 배가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무리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즐겨주세요, 즐겁게 매일 명상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by 진공 페라 씨의 '명상 방법' 에서]
◆ 복식 호흡을 할 때 호흡보다 배꼽 근육을 의식해 보세요.
내 뱉을 때 뱉는 호흡에 신경쓰기 보다 배꼽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식하고 들이 쉴 때는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숨을 뱉을 때는 어깨도 내려가고 들이 쉴 때는 몸이 펼쳐진다고 생각하고 온 몸을 사용하여 호흡을 하게 되면 처음에 느꼈던 폐색감이 나아질 것입니다.
[by MaS씨의 '명상 방법' 에서]
◆ 복식 호흡을 하면 몸의 긴장을 풀리고 단전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상상의 효과가 비교할 수 없이 다릅니다.
복식호흡이 귀찮다고 생각하는 어쩔 수 없지만 아니시라면 반드시 계속 하셨으면 합니다. 소원을 이루는데 깜짝 놀랄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by 진공 페라씨의 '명상 방법' 에서]
◆ 배의 공기를 모두 토해내고 공기를 들이 마실 때 폐로 가득찬 공기가 단전으로 갑니다. 또한 명상은 반드시 앉아서 하지 않아도 괜찮고 취침 전에 누워서 해도 됩니다. 최대한 사실적으로 현실감을 동반해 이미 이루어졌다는 감사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by 오징어 다리씨의 '명상 방법'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