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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1주일 전 정도부터 점점 끌어당겨지더니.. 이루어졌다
856 : 행복한 무명씨 : 2010/12/28 (화) 02:25:05
재회 했습니다!!
헤어지고 반 년.. 확언과 심상화를 알게 된지 약 한 달.
계속 이 곳에 글을 읽으러 왔고, 재회 후기를 읽고 몹시 위로가 되었기 때문에 저도 보고합니다!!
상대로부터 아무런 소식도 없었고 심상화를 할 때 여러분들 처럼 오싹오싹한 느낌을 경험한 적도 없었지만 이루어졌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다짐했더니 재회 1주일 정도 전부터 점점 끌어당겨졌습니다. 지금이야! 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더니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심상화나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잘 되지 않아서 걱정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심상화를 하면서 오싹오싹 하지 않고, 확언을 하면서 울기도 했던 저도 재회 했으니 안심하십시오 ^^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 & 장문 죄송합니다 > <
모두들 행복 하세요 ☆
857 : 행복한 무명씨 : 2010/12/28 (화) 02:34:59
856 씨 축하합니다! !
재회 소식을 들으면 저까지 즐거워집니다.
괜찮으시다면 끌어당겨졌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64 : 856 : 2010/12/28 (화) 10:53:05
857 님 감사합니다! !
끌어당김은, 엄청 행복한 기분이었을 때 이건 재회하니까 행복한거야!! 고마워!! 라고 알바 중에 마음 속으로 외쳤는데 그와 생일이 같은 사람이 가입 신청을 보게 되었습니다. (* 뭔가 홈페이지 관련 알바인듯)
그 다음 날 TV에서 그 사람의 별명이 계속 나왔고,
그 다음 날에는 DVD를 보고 있었는데 또 다시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별명을 계속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문자를 하자니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어떤 블로그를 봤는데 포스팅 제목이 '용기를 내' 였어요!!
그것을 보고 지금 밖에 없다!! 라고 생각되어 문자를 보냈더니 만나게 되었고, 그 날 바로 다시 사귈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v<)
858 : 행복한 무명씨 : 2010/12/28 (화) 02:39:54
>> 856 씨
축하합니다 !!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심상화 할 때 오싹한 느낌이 들지 않아도 잠재의식에 도착하는군요.
저도 여기에 기쁘게 재회 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
859 : 행복한 무명씨 : 2010/12/28 (화) 06:37:09
>> 856 씨!
재회 축하드립니다. 남친분과 행복하세요♪
860 : 행복한 무명씨 : 2010/12/28 (화) 09:31:57
>> 856 씨
재회 축하합니다!
저도 오싹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안심했습니다 (*^^*)
최근 기쁜 소식이 계속되고 있네요. 다음은 제 차례예요 ☆
865 : 856 : 2010/12/28 (화) 11:14 : 24
>> 858 씨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에 반드시 재회하면 보고해야지!! 라고 결심했었어요 ^^
재회 보고 기다릴게요!
>> 859 씨
감사합니다! ! 재회는 했지만 아직은 조금 저에게 차갑게 대하고 있어서 정말 좋아해? 하고 불안해요(><)
더 좋아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확언 & 심상화를 하고 있습니다 (>▽<)
>> 860 씨
오싹오싹이 없어서 걱정되시는군요 > <
하지만 제대로 되고 있으니 괜찮아요 ^ ^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한 댓글을 잔뜩 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
여러분의 재회 보고를 기대할게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