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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기억'을 의심하고 리얼리티를 갖지 못하게 하는 '현실 리액션 기계 대책' - 1 - (← 클릭)과 연결되는 내용이므로 먼저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286 이름 : 245 게시일 : 2011/06/16 (목) 21:43:25
⑥ '자책'으로 강요당하는 선택
스스로를 책망하는 것도 '○○하는 나'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비난할 때 '비난받아 마땅한 ○○의 나'를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압박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스스로를 용서해야 합니다. 비록 기억이 당신의 죄들을 당신의 의식에 들여놓는다 해도 당신은 그것들을 절대 책망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어떤 경험을 했다 해도 그것은 당신이 '현실'과 '기억'에 재촉 당해 사실은 선택하고 싶지 않았던 '○○의 나'를 단순히 선택해버린 일일뿐입니다. 즉, 당신은 책임을 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당신은 그때의 당신과는 별개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계속 스스로를 용서하면,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선택하던 '○○의 나'의 포지션(위치)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고삐를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더욱 해방감을 느끼고 자유롭게 됩니다.
⑦ 의도에 따라 리얼리티를 이동시킨다.
'의도한다' 라는 것 또한 포지션에서 빠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손에 넣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당신은 여전히 '돈이 궁한 나' 입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돈을 손에 넣자, 벌자' 이렇게 의도하게 되면 당신은 '돈이 없는 나' 라는 포지션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라는 현실에서 리얼리티를 제거하려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그런데 이때 다시 의심스러운 현실과 기억에 근거해서 리얼리티를 갖게 되고 '아무리 의도한다 해도 없는 건 없는 거야' 가 되면 의도를 철회하는 것이 됩니다.
의도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철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의 포지션(위치)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서있는 위치에서 탈출하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에고가 떠들어도 리얼리티를 버리려는 의사가 중요합니다.
287 이름 : 245 게시일 : 2011/06/16 (목) 21:43:42
⑧ 자동적으로 행복해지는 길
하지만 일일이 '○○한 현실'을 희석해 나가는 것은 굉장히 귀찮은 일입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괜찮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다른 영역'이 나오는 것입니다.
당신은 현실(기억)이라는 것에 반응하고 항상 특정의 '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이것이 현실이다' 라고 하여 리얼리티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현실) ←→ (그것에 대응하는 나)
하지만 당신은 '○○의 나'를 전혀 선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모든 나'라는 말입니다.
'무한한 나'가 되는 것입니다.
기억에 얽매이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자신에게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다른 영역에 접촉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108씨가 말하는 '신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또는 완전하고, 목각 인형 취급당하지 않으며, 지금 서있는 위치의 잠금 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⑨ 무의식의 저항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다른 영역 또는 신, 그리고 행복에 저항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편한 '○○의 나'가 '된다'에 의한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실천할 것입니다.
확실히 행동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현실이 변하겠지?'
라면서 여전히 '○○의 나'를 계속 선택합니다.
여전히 똑같이 '○○한 현실'에 리얼리티를 갖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의 정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겠죠.
그렇다면 '정말로 저항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의 나'를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불편한 '○○한 현실'이 리얼리티를 갖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신에게 맡긴다'는 말과 연결됩니다.
다른 영역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다른 영역 또는 신은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의 나'를 선택해 주고 '○○한 현실'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아무리 다른 영역이 당신을 돕고 싶어도 당신이 '○○의 나'를 반강제적으로 골라 버리면 다른 영역은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플레이 스테이션의 본체라면 먼저 당신(에고)이 게임 소프트웨어를 넣어 버리면 더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다른 영역이 가지고 있다 해도 넣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을 방해하는 것은 신이라 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신이나 다른 영역에서의 선물이 받고 싶다면 소프트웨어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저항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영역에 자신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을 따르는 것이며 '○○한 당신'이 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3탄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