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랑과 세도나를 했더니 3년간 고민이던 피부병이 4일만에 나았다
950 : 행복한 무명씨 : 2012/05/21 (월) 21:06:45
놀랍습니다.
제게는 너무 큰 고민인 피부병이 있었는데... 정말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4일 정도 만에.
거짓말 같습니다.
951 : 행복한 무명씨 : 2012/05/21 (월) 22:23:08
>> 950
축하합니다.
괜찮으시면 어떤 것들을 하셨는지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까?
952 : 행복한 무명씨 : 2012/05/22 (화) 00:06:18
3 년간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자기 사랑과 세도나를 시작했습니다. 결코 전문가 분들 처럼 까지는 못 했지만, 왠지 모르게 피부가 더러운 저도 용서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기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에는 제 자신을 더럽다, 세균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4일 만에 좋아지다니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 자신을 완전히 다 사랑 할 수는 없지만, 잠재 의식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955 : 행복한 무명씨 : 2012/05/22 (화) 15:44:42
>> 952
951입니다. 과연, 자기 사랑이군요.
계속 고민하고 계셨다면 더더욱 기쁘셨을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n‘∀‘)η゚・*:.。..。.:*・゚゚・*
저도 피부에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57 : 행복한 무명씨 : 2012/05/23 (수) 00:35:43
자기 사랑은 피부가 더러운 것이 싫다는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는 저를 용서 하는 느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세균같이 더럽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 슬펐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예뻐지려고 하는 것 자체가 사실 피부가 더러운 제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더러운 저를 용서하려 한 것입니다.
958 : 954 : 2012/05/23 (수) 02:10:00
>> 957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분명 그런 경향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용서해보려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도나와 관계된 책이라면 이 책이 무척 좋았습니다.
(크레이그 준줄라스의 마음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법 - Self clearing and becoming empowered)
↓ 자기 사랑에는 역시 이 책이 최고인 듯 합니다.
(카와이 마사미 - 완전한 자기 사랑 메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