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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로 전이된 4기 암이 사라졌습니다.
969 : 행복한 무명씨 : 2019/12/27 01:16:54
안녕하세요.
저희 이모가 암에 걸려, 수술 했지만 림프절로 전이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와 또 다른 이모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같은 날 동시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모가 암 4기라는 말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뭐라도 해보기 위해 '림프에 전이되었다'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끝내기 위해 '지금'의 전제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랬는데, 오늘 '림프에 전이되었던 것은 아무래도 실수였던 듯 하다' 라는 뜻 모를 소식을 들었습니다 ㅎㅎ
생각지도 못한 것을 끌어당기게 된 것입니다.
우연일지 모르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지금 현재 좋지않은 것은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있다' 라는 것은 위대한 말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또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것이 본질이라는 것을 통감했습니다.
에고가 매우 강해서 꽤 힘들 때도 있었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다른 소원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970 : 행복한 무명씨 : 2019/12/27 14:29:12
>> 969
정말 잘 됐네요!
969씨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971 : 행복한 무명씨: 2019/12/27 15:39:49
>> 969
잘됐네요.
받아들이고 끝내고...라고 하셨는데, 괜찮으시면 어떻게 했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받아들이는 것이나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 받아들여졌는지도 모르겠고.. 다람쥐 쳇바퀴입니다.
972 : 행복한 무명씨 : 2019/12/27 16:39:11
>> 970 >> 971
감사합니다!
림프에 전이된 시점에서 시점에서 이미 일어나버린 일이잖아요..
일어난 일은 이미 과거의 일이므로
또 림프에 전이 된 시점에서 일어난 현상 잖아요.
일어난 현상은 이미 과거의 일이므로, 다른수록 된 프로그램에 접근해도
더 이상 환상에 열심히 임하고있는 것 같은 것이므로, 이미 녹화가 끝나고 송출되어버린 방송과도 같다는 접근으로, 환상에 매달리기 보다는, 그냥 지금부터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자는 결심을 했을 뿐입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에는 나쁜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백지 상태니까 새롭게 창조한다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