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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외모가 만족스럽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382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7/30 (월) 15:31:06
실현 후기라고 해야할까요... 게시판이 틀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써보겠습니다.
어떤 끌어당김 관련 책을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었는데,
'지금 내가 뚱뚱하거나 원치 않는 체형이라면 내 이성이 그렇게 시키고 있어서이다.
나의 모습은 주위의 의견에 좌지우지되고 고정된 내 생각이 현실로 된 것이다.'
라는 내용이 써있었고, 그때까지 자기 사랑은 계속 해왔지만 '한계가 있구나..' 하고 저를 힘들게 했던 문제가 조금씩 옅어져갔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주위 사람들에게 듣던 불쾌한 말들이 내 머리속에 자리 잡아서 내게는 필요 없는 추하고 무거운 것들이 끌어당겨져서야. 그러니까 진짜 내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오늘부터 진짜 내 모습으로 돌아오면 돼!!!'
그렇게 생각했더니 정말로 편해졌습니다.
아름다운 제 모습에 점토처럼 달라붙은 무겁고 검은 것이 나날이 조금씩 자연히 떨어져가는 이미지입니다.
그러자 뭔가 지금까지 거울을 보고는 '오! 예뻐!' '오늘은 좀 안 귀여운가? 아니야 귀여워!' 라고 무리해서 스스로 이야기하던 때와 달리,
'어 오늘도 귀엽네~' '예쁜 모습이 돌아오고있어'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고 거울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도 속눈썹이 예전보다 더 길어진다든가 라고 중간 보고를 했었는데, 왼쪽 눈의 속눈썹이 최근 또 더 길어졌고 눈 크기가 바뀌었습니다 ㅎ 덕분에 좌우 눈의 크기가 다릅니다 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외모도 행복도 그렇습니다만, 우리는 어렸을 때 (아기처럼 주위 주파수의 영향을 받기 쉬운 시기)부터 인생은 괴롭고 쉽지않으며 내가 예쁘다고 스스로 말하면 사람들에게 미움받는다든가 무의식적으로 배운 것들이 잠재의식에 남아있고 그것이 지금 모습에 스며든 것 뿐이므로 인생은 즐겁고 좋아하는 일을 가득하며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끌어당김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쩐지 말이 어려운 것 같아 죄송합니다;;
384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7/30 (월) 17:49:19
>> 382
외모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85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7/30 (월) 18:02:46
>> 384
감사합니다!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아까 글을 쓰고 몇시간 후에 거울을 봤더니 왼쪽 눈의 쌍커풀이 놀랄 만큼 커져있었습니다!
384 씨도 힘내세요!
388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7/31 (화) 00:40:01
>> 382
저도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라는 인식으로 꽤나 심했던 아토피가 나았고 이제 주위에서 '피부 좋네요' 라는 말을 들을 만큼 건강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본래의 자신.. 이라는 생각을 하고 외모 이외에도 인간 관계도 원할하게 되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