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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라 생각하고 포기했지만 움직이기 시작하자 거침없이 이야기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951 : 행복한 무명씨 : 2016/12/09 (금) 20:08:38
6월에 약혼자와 파혼하게 되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서로 욕을 하고 이별했지만 재결합했습니다.
헤어지고 4개월 동안은 전혀 연락도 하지 않았고 부모님도 말렸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곧 혼인신고합니다.
재회시크릿을 하게 된 계기는 여기에서였고, 잠재의식을 믿지 않았고 부정적이었지만, 이런 저도 성공했으니 분명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당장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빠르다고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거침없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헤어진 당시는 여기에 와서 글을 읽고 격려 받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희망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955 :행복한 무명씨 : 2016/12/09 (금) 20:19:32
>> 951
재회 보고 감사합니다!
자세한 얘기가 궁금합니다 (*^^*)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꼭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재회 정말 축하드립니다. (^^)
958 : 행복한 무명씨 : 2016/12/09 (금) 23:12:06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하고 있었습니까?
무기력 한 중에서도 각인하기 위해 확언을 계속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