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벌써 2018년도 다 가고 연말이네요.
한 해가 어찌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시간이 정말 아까워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이번 달 초승달의 기도
시간이 다가와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내일인
2018년 11월 8일
새벽 1:03
입니다.
제 포스팅에 보면
새벽 1:01 부터라고 나오는데
이게 사이트 별로 오차가 있더라구요.
1,2분 늦게 한다고
큰 일 나는거 아니니까
안전하게 새벽 1시 3분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이드 타임이 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11월 8일 저녁 7시 43분 부터
11월 9일 새벽 4시 까지
입니다.
저녁 7시 40분 경 부터는
쓰지 마세요 (오차범위)
초승달의 기도가 뭔데
보이드 타임이 뭔데
하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ㅠㅠ
그냥 가긴 아쉬우니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포스팅을 위해
일본 후기 사이트를
뒤적뒤적하다가
예전에 제가 후기로 올렸던
[제 3자의 무책임한 말에 좌지우지 되는 것은 시간 낭비다.]
를 기억하시나요?
(못 보셨으면 위에 링크 클릭)
후기를 쓴 이 못삐라는 분이
약간 똘끼(?)가 있고
또 후기가 정말 길어서
제 기억에 많이 남는데..
최근에 보니 요즘 근황이 올라왔길래
알려드리려고 해요.
'모삐는 사랑하는 남편과,
뱃속에 있는 아이와의 생활에
집중하고 있어서,
답변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각자의 소원은
잠재의식에 각인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하세요.
그럼 이만..'
이라고요 ㅎㅎ
후기에서 결혼 시크릿을 한다더니
결국 재회 후에 결혼까지 하여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인간 승리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여러분이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해서 알려드려요.
(이상하게 반갑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댓글을 남기는데
티스토리에 가입을 못 해서
댓글을 못(?) 남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댓글창에
아이디와 비번이라고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
가입 필요 없습니다.
티스토리 가입은 무지 힘들어요.
생각보다...
(초대가 있어야 가입가능)
댓글 남기시는데는
가입이 전혀 필요 없으니
걱정 마시고
댓글 남겨 주세요.
그럼 저는 예비 포스팅이 없어서
포스팅하러 가봐야겠네요.
내일 다들 소원 잘 비시고
우리 모두 소원을 이루어봐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