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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아무 생각없이 1,000번 소리내어 말하면 기회가 찾아옵니다.
640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10:29
잠재의식의 힘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계속 있고 싶은 부서에 있었는데
몇 년 동안 계속 이동할 거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계속 '나는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끈질기게
생각했더니 정말로 이동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절대로 나와 사귈 것 같지 않은 사람과 사귀고 싶어서,
이것 또한 끈질기게
' 그 사람과 사귑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부정적인 생각만 해서인지 헤어져버렸지만...
지금도 이루고 싶은 일이 있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상하는 것이 너무 리얼해서 현실과의 갭에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의 소원도 결국에는 이루어지기를..!
641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16:16
저는 정말로 행복한 가정이 갖고 싶은데, 일상에서는 만남도 없고,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거절만 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상상을 하고 있지만, 상대에게서 계속 거절을 당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그저 저의 단순한 망상일 뿐 일까요. 640씨 같은 일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642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16:23
감사법 같은 것도 플러스 해보면 어떨까요.
643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16:45
↓아래의 방법을 써보세요. >> 641 씨
[3636] 제목 작성자 : 녹차 맨 투고 일 : 2004/02/07 (Sat) 10:03:47
항상 글은 쓰지 않고 읽기만 했지만,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씁니다.
최근 편의점에서 다양한 성공의 법칙을 소개한 잡지를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 '행복하구나' 라는 말을 반복 했을 뿐인데,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갑부가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실려 있어서 재빠르게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출근을 하는 동안 (일을 하는 중에도 들키기 않기 자그마한 목소리로) '행복하구나' 라는 말을 반복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여친 없었던 세월이 태어난 세월과 같으며 곧 서른이 됩니다)
요령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1000회 반복이라고 합니다.
1000이라는 숫자는 千秋楽(천추락-흥행의 마지막날) 이라고 사용되기도 하고 힘이 있는 숫자라고 하네요.
제 경우에는 굳이 세고 있지는 않았지만 읊조리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 이 말을
주구장창 3~4일 정도 했더니 이런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꼭 따라해보세요.
마음 속으로 조용히 속삭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입으로 말해서 자신의 귀로 들으면 잠재의식에 침투하게 됩니다.
천 번을 하면 반드시 어떤 기회가 찾아옵니다. 무조건 천 번.
오랫동안 머피이론을 공부했기에 좀처럼 잘 되지 않았지만, 소원 달성 여부가 마음 속으로만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라는 근소한 차이라는 것에 놀랐네요.
645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19:05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부담없이 해보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라든가 '나는' 등을 붙여서 말하는 방법도 있어요.
특히 감사라는 말을 타인에게 하게되면 그 사람도 기쁠테니 전파도 되는 셈이고.
646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0 20:25
저도 말로 중얼거리는 방법으로 소원을 이룬 적이 있는데
요령은 내뱉는 말이 자신에게 저항이 없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면서 좌절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역효과예요.
652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1 07:09
>> 640 씨, 방법 자세히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불리한 조건들 뿐이라..
663 : 640 : 04/02/12 09:17
>> 652
그때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상형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종이에 저의 이상형에 대해 쓰고, 그것을 짧은 문구로 정리해서 여러 번 썼습니다.
길게 쓰는 것은 힘들기도 하고 저만 알아보면 된다는 생각에..
쓰고 싶을 때 노트에 쓰고 '이런 사람과 사귑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중얼거리거나, 데이트 하는 장면을 상상했더니,
어떤 술자리에 갔을 때 상당히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었고 뭔가에 이끌리듯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같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만난지 2주 정도이지만, 함께 한 잔 하러 갈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크게 집착하지 않으면 분명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652씨도 힘내세요!
668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04/02/12 13:37
15년 이상 된 이야기 인데 마츠다 세이코가
'손에 넣고 싶은 것은 생각만으로는 안돼요, 소리내어 말하지 않으면. 저는 자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을 큰 소리로 외치고 있어요. 이상하게도 그러면 이루어져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곳의 글을 어제 처음 읽고 그것이 떠올랐어요.
* 마츠다 세이코 :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로 80년대 일본을 휘어 잡은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지금도 엄청난 셀럽입니다. '푸른 산호초'라는 대 히트곡을 갖고 있으며 일본 방송에서 최근에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