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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힘들고 괴롭다가도 어떤 것을 하거나 볼 때 평화롭고 감사한 마음이 드시나요? 저는 가로수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하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걸 보면 갑자기 모든 근심걱정이 사소하게 느껴지고 그저 행복한 감정이 든답니다. 가로수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번 보세요! 얼마나 예쁜지!! 그럼 1탄에 이어 2탄 계속 해보겠습니다.
심상화는 1인칭? 3인칭?
◆ 심상화 방법은, 3인칭이 하기 쉽긴 하지만, 1인칭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세계에는 어디까지나 나의 관점 밖에 없기 때문에 심상화도 1인칭 (=자신의 관점)으로 표현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무의식의 세계에는 주어가 없기 때문에 제 3자의 시선으로 '타인이 자신을 이렇게 본다' 라는 심상화를 하면 혹시 그것이 그대로 '이렇게 보고있는 나는 제 3자' 라고 인식해서 현실화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by saw씨의 '효과적인 명상' 에서]
◆ 심상화의 기본은 1인칭이지요. 하지만 3인칭일 때 더욱 감정이입 할 수 있다면 3인칭으로 시도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by 진공 페라씨의 '복식호흡' 에서]
심상화가 잘 안 될 때
◆ 시각화 할 수 없다면,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능한한 하세요. 그렇다면 전혀 상관 없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결국 할 수 있게 되니까요.
[by 진공 페라씨의 '교수형을 피한 남자' 에서]
◆ '되고있다' 고 다짐만 하는 것은 심상화가 잘 안 될 때는 해볼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효과는 다소 떨어지겠지요.
[by 진공 페라씨의 '클렌징과 여러 블로그를 보고' 에서]
◆ 어떻게 해도 명상할 때의 심상화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되는 건 누구나 겪는 문제에요. 처음에는 자세히 상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익숙해지면 틀림없이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돼요. 무엇이든 그렇지만 익숙해진다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y 진공 페라씨의 '약속' 에서]
◆ 시각화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그린 풍경이 자못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단지 확언 처럼 주장하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시각화를 추가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거기에 감사하다는 감정을 넣으면 더욱 더 효과는 올라갑니다.
[by 진공 페라씨의 '잠재의식' 에서]
◆ 심상화가 어렵다면 사진을 활용하거나 명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시각화 하지 않고 '나는 ○○을 이루었다. 잠재의식 고마워' 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는 것도 효과가 있어요.
[by 진공 페라씨의 '환영합니다 (・∀・)ノ'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