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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의식이 외형을 바꾼 체험담 - 피부, 눈매, 쌍커풀, 삼백안, 가슴 사이즈 업, 몸무게, 머리결, 눈동자 색...
13 : 행복한 무명씨 : 2012/06/08 (금) 17:12:29
어제 자기 전에 '쌍커풀이 생기도록' 이라고 각인하고 잤는데 오늘 아침 선명하게 쌍커풀이 생겼습니다. 곧 풀려버렸지만.. 기뻤습니다.
142 : 행복한 무명씨 : 2012/06/15 (금) 22:33:42
극적 효과라고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삼백안에 날카로운 눈이 콤플렉스였는데, 눈 때문에 기가 쎄 보인다 성격이 나쁠 것 같다는 그런 충격적 말을 자주 들었고 오해를 사는 일도 많아서 화장도 열심히 하고 최소한 웃는 얼굴을 보이려고 노력을 했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몇 주 전에 잠재 의식을 알게 되었고 소원은 아니었지만 소원 전에 먼저 저의 콤플렉스를 없애 보자고 제가 좋아하는 이상적 얼굴을 제 얼굴이라 생각하고 심상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 선배가 예전에 미용 관련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긴 한데 갑자기 엉뚱하게 화장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분이 화장을 시작하고 완성된 모습을 거울로 봣는데... 말 그대로 (°Д°) ← 이 상태였습니다. 누구지 이 서글서글한 눈매의 여자는.. 게다가 평소보다 훨씬 얇은 화장으로 이렇게 까지 되다니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신세를 지던 미용실 원장님도 개선하지 못 했던 살인자의 눈을....
얼굴이 토대부터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제 입장에서는 인생이 10분만에 바뀐 순간이었습니다. 화장을 하는 요령을 가르쳐주셔서 바로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잠재 의식은 대단해요 ㅎ
오늘은 정말 화장을 지우기 싫네요 ㅎ
144 : 행복한 무명씨 : 2012/06/15 (금) 22:54:05
>> 142
와우! 기쁜 소식이네요!
화장을 지우고 싶지 않은 기분, 알 것 같아요 (^-^)
글을 읽고 어쩐지 저까지 기뻐졌습니다!
축하 드려요 ☆ 그리고 행복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5 : 행복한 무명씨 : 2012/06/15 (금) 23:31:37
>> 144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도 혼자 거울을 보며 므흣해하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나 해피한 리액션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잠재 의식 덕분에 두 번 기분 좋네요!
144씨의 소원도 꼭 일루어지기를 (^^)
173 : 행복한 무명씨 : 2012/06/20 (수) 23:32:18
좋아하는 연예인의 외모와 닮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닮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쌍커풀이 있었는데 더 예쁜 쌍커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쌍커풀 테이프인가요?' 라고 누가 물어서 '아니요(>_<)' 라고 했더니 '굉장히 쌍커풀이 예뻐서 만든 건 줄 알았네!' 라고 했습니다 ☆
240 : 행복한 무명씨 : 2012/06/27 (수) 07:01:00
자기 전에 매일 밤 '나는 귀여워' 라고 확언했더니 양쪽 모두 쌍커풀이 생겼습니다.
251 : 행복한 무명씨 : 2012/06/30 (토) 00:10:57
아래가슴 크기는 그대로인데 컵 사이즈가 C에서 D로 1컵 올랐습니다!
체중은 그대로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
279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3 (화) 17:09:07
☆ 가슴사이즈가 커짐
☆ 살이 빠지고 그대로 유지
☆ 서양 인형 같다는 말을 들음
☆ 귀여운 미인이라는 말을 들음
☆ 미성년자로 착각함
☆ 혼혈? 이라고 누가 물어봄
☆ 다리가 날씬하다는 말을 들음
☆ 고급 샴푸, 트리트먼트를 쓸 수 있게 됨
☆ 흰자가 푸른 빛이 도는 흰색이 됨흰
☆ 가고 싶었던 신사에 갈 수 있었음
올 상반기에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리스트 쓰기, 감사하기를 했습니다.
280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4 (수) 00:37:46
>> 279
리스트 쓰기 외에 어떤 것들을 하셨나요? 괜찮으시면 가르쳐주세요 ☆
281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4 (수) 01:04:59
>> 280
질문 감사합니다.
하느님 확언(*하느님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을 반복하는 확언), 나는 귀엽다는 확언을 했고, 마른 것은 과자를 전혀 먹지 않게 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만에 51kg에서 49kg로 마르게 되었습니다. 가슴은 작년부터 하고 있는 가슴 체조와 '예쁜 가슴이 된다!'는 책에 나온 것을 했습니다. 다른 것은 리스트 쓰기로 끌어당겼습니다 ♪
282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4 (수) 15:39:50
>> 281
답변 고맙습니다 ♪
하느님 확언 당장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것이 효과가 있어 있었을까요? 동네 아줌마에게서 케이크를 받았습니다. 완전 행복해요~(*´∀`ノ)
이제 다음으로는 281님 처럼 외모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느님 확언은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283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4 (수) 17:27:03
>> 282
케이크... 정말 잘 됐네요! 이대로 점점 행복을 끌어당기는 거예요☆
>> 281에서 잊고 쓰지 않은 것이 있는데.....;
자기 전에 그 날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고, 다음 날도 무사히 보내기를... 하고 중얼거리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물지도를 만드는 것 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말을 잡지 등에서 오려 ('아름다움' '투명감' '섹시' 등등) 보드지에 예쁘게 배치하여 붙이고 눈에 띄는 곳에 두고 틈만나면 보고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기초 화장품 카달로그에도 아름다움에 대한 단어가 가득해서, 찾아서 자르는 작업만 해도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기미나 주름 등 좋지 않은 말도 실려있지만 좋은 말만 선택하여 붙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말은 보지 않고 끝납니다 ㅎ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86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5 (목) 20:31:22
>> 283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조금이라도 더 제가 되고 싶은 얼굴이 되겠습니다 (^O^)/
또 어떤 변화가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
332 : 행복한 무명씨 : 2012/07/19 (목) 22:03:47
작년 말 부터 확언, 미리 되기, 소원 수첩, 심상화 등을 했는데 최근에 혼혈?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일이 많아졌고 오랜만에 만난 할머님이 누구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피부가 하얘졌고, 머리 색깔이 옅어졌고, 더욱 더 얼굴이 깔끔해진 것 등등 입니다.
반년 동안 했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어서 좌절할 뻔 했던 적도 있지만 계속하길 잘 했습니다. 잠재 의식에 감사합니다!
333 : 행복한 무명씨 : 2012/07/19 (목) 22:11:43
혹시 할머니가 노망나신 건 아닌가요?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반년 만에 그런 효과라니 대단하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461 : 행복한 무명씨 : 2012-07-18 (토) 16:54:56
최근 피부가 정말 보들보들 해졌습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가족들이 '괜찮아?' 라고 물어볼 정도였는데...
무엇 때문에 좋아졌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462 : 행복한 무명씨 : 2012-07-18 (토) 17:29:51
어느새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저도 어느 샌가 피부염이 나았습니다 ^^
옛날에는 자랑할 만한 피부였기에 돌아와서 기쁩니다.
521 : 행복한 무명씨 : 2012/08/27 (월) 00:14:52
어젯밤에 자기 전에 '코가 높아진다!' 라고 생각하고 잤는데 어제보다 콧날이 더 높아졌습니다 ♪
내친김에 오늘은 '다리가 길어진다!' 라고 생각했는데 힐을 신긴 했지만 다리가 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눈입니다!!! 옆으로 긴 카메나시상 같은 눈이 되겠어요!
542 : 행복한 무명씨 : 2012/08/30 (목) 23:48:59
콧날은 정말로 높아집니다.
코 때리기도 하긴 했지만...
잠재 의식을 알고 나서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옛날과 옆모습이 전혀 다릅니다.
이 곳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본 '이상형의 연인은 세계 어딘가에 반드시 있고 리스트 나열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조금씩 떠올리는 작업' 이라는 글귀를 필사하고
웅케이(*유명한 조각가)의 '나무 속에 부처가 있고 나는 그것을 조각할 뿐' 이라는 말을 참고로 하여 제가 되고 싶은 얼굴 = 진짜 얼굴 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얼굴 아래에 제가 되고 싶은 얼굴이 뭍혀있다고 생각하고 잠재 의식으로 그것을 발굴하는 것이라고 믿고 거울을 봤습니다.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었는데 점점 저의 얼굴을 좋아하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얼굴로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o^)
72 : 행복한 무명씨 : 2012/09/19 (수) 05:39:00
요즘 문득 생각해보니 잠재 의식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많아 써봅니다!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에 특히 식욕이 증가해서 '맛있는 것을 먹는 상상' '과자를 먹는 상상'을 했는데 지난 3주 동안 매일 누군가에게서 과자를 받았습니다 (^O^) 내일은 누가 이탈리안을 사준다고 했어요 ♪
실제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인데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라고 말을 하고 부터 주위에서도 그런 말을 들었고 전혀 체중 증가도 없었습니다. (쪄도 1kg 정도고 바로 다시 빠짐)
반대로 '살이 찌면 어쩌지 살 찔텐데' 라고 걱정만 하고 있었을 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 빠졌습니다.
또한 최근에 헌팅을 당하는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우에하라 타카코를 좋아했을 때 그 사람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마찬가지로 시바사키 코우를 좋아하던 시절에는 시바사키 코우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타이라 아이리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두 사람에게서 타이라 아이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73 : 행복한 무명씨 : 2012/09/19 (수) 06:02:34
혼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잠재 의식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는데, 최근 알바로 들어간 술집에서 직원들이 전부 혼혈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라고 해도 몇 번이나 '아무리 봐도 외국 피가 섞여 있는데' 라고 하거나 '유럽계 느낌이야' 라고 해서 내심 '앗싸~~~' 했습니다. 참고로 평소에 가벼운 화장을 하는 편이라 메이크업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한 때 못생긴 것에 대한 공포와 대인 공포가 있어 외형에 대한 집착이 강했기 때문에 그쪽 방면이 특히 효과가 잘 나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부터 다이어트를 했고, 그 때 부터 인형을 좋아하고 저도 인형처럼 되고 싶었고, 아니 이미 제가 인형이라고 생각했고 ㅎ 중학교에 들어가서부터는 인형과 같은 길이로 머리를 기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쁜 것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3년간 사귄 장거리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사랑했지만 지쳐서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좋아하지만 헤어질 수는 없다. 차라리 남친이 바람이라도 피면...' 이라고 빌어먹을 상상을 했더니 그 전까지 그렇게 달달하던 남친이 정말로 바람을 펴서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남친이 거짓말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바로 발각)
하지만 연락처도 삭제했고 뒤끝도 미련도 없기 때문에, 역시 헤어지길 잘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있고 그 사람을 좋아했으니 행복하길 바랍니다. 엉망 진창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이 상태로 일확천금 & 좋은 남자를 갖겠습니다. 크하하하
707 : 행복한 무명씨 : 2012/09/23 (일) 07:59:51
뷰티 쪽의 확언을 녹음해서 들었는데 정말로 얼굴 윤곽이 바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귀엽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714 : 행복한 무명씨 : 2012/09/23 (일) 21:39:15
잠재 의식을 알게된지 한 달.
오랜 콤플렉스였던 동그란 얼굴이 샤프하게!!!
오늘 거울을 보니 '어? 뭔가 바뀐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 깜짝 놀랐습니다.
윤곽 뿐만이 아니라 이대로 조금씩 바뀌면 좋겠습니다.
760 : 행복한 무명씨 : 2012/09/27 (목) 21:48:47
얼굴 뼈 골격이 너무 크고 얼굴이 커서 고민이었는데 최근 정말로 얼굴이 작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독설이 심한 회사 여자 분도 네 얼굴이 작아서 옆에 서기가 싫다는 말을 했으니..절대 빈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42 : 행복한 무명씨 : 2012/10/07 (일) 09:13:19
저는 잠재 의식으로 3개월 만에 얼굴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마침 여름 방학 시기에 잠재 의식을 시작해서 주위 사람들이 제가 성형을 했다고 생각해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거 외에 저의 어떤 행동으로 미움을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친구는 성형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아무 말 하지 않고 잘 지내주고 있습니다.
생각도 못 한 부작용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정말로 성형을 안 했는데 방학 때 성형을 하고 시치미 떼는 여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누구와도 원만한 관계를 쌓을 수 없을까봐 걱정됩니다. 확언으로 극복해야 할까요.....
지금 너무 부정적인 상태입니다(> _ <)
843 : 행복한 무명씨 : 2012/10/07 (일) 09:58:15
>> 842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신 건지 좀 가르쳐주세요.
844 : 행복한 무명씨 : 2012/10/07 (일) 10:30:53
>> 842
3개월 만에 얼굴을 바꿨다고 스스로 말 할 정도라니 굉장하네요.
바꾸었다는 것은 확실한 실적이니 '나는 누구와도 원만한 관계를 만든다' 라는 확언을 하면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문제 없어요 (*^ ^*)v
846 : 행복한 무명씨 : 2012/10/07 (일) 14:15:17
> 842 843 씨
저는 잠재 의식 관련 정리 사이트에서 본 확언을 아이팟에 넣어 20분 정도 듣고 있었습니다. 20분을 들은 이유는 1000번 정도 들으면 20분이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3개월 전에 찍은 셀카와 최근 찍은 셀카를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또 가족들이 달라졌다고 말을 해서 스스로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변해도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절망도 했고 미인의 마인드에 익숙하지 않아 솔직히 당황스러운 것이 많습니다. 예전에 얼굴은 더이상 없기 때문에... 매일 확언 문장을 듣고 있지만 가끔 듣지 않으면 최악의 부정적 마인드가 되어 팔자 주름이 생기거나 애교살이 좀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두렵습니다. 감정이 직접적으로 얼굴에 반영되는 느낌이 들어 하울의 주인공 같다고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903 : 행복한 무명씨 : 2012/10/16 (화) 23:15:56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끌어당기면서 다른 것도~ 라는 생각에 여러가지를 끌어당겨 봤더니 바로 애교살을 끌어당겼습니다 ㅎ 어릴 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어서 귀여운 애교살이 갖고 싶어서 잠재 의식에 부탁했습니다! 끌어당김의 속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904 : 행복한 무명씨 : 2012/10/17 (수) 00:22:33
903 씨 얼굴을 바꾸다니 굉장하네요! 생각만 하신 건가요?
905 : 행복한 무명씨 : 2012/10/17 (수) 00:42:46 ID : kUT5gy7EO
>> 904
애교살만 생겼고 얼굴은 똑같습니다 ㅎ
자기 전에 거울을 향해 귀여운 애교살이 생겼네~ 라고 말하고 애교살이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고 잔 것 뿐입니다!
982 : 행복한 무명씨 : 2012/10/21 (일) 20:56:08 ID : 6kD3AUjE0
어느샌가 또렷한 쌍커풀이 생겼습니다.
983 : 행복한 무명씨 : 2012/10/22 (월) 00:06:34
982 씨
저는 속쌍커풀이라 또렷한 쌍커풀을 목표로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좀처럼 생기질 않네요...
괜찮으시면 어떤 것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987 : 982 : 2012/10/22 (월) 12:25:08
>> 983
간단히 말하자면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핑크 호흡도 했습니다.
992 : 행복한 무명씨 : 2012/10/23 (화) 04:00:28
눈매가 약한 것도 있엇고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데 길에서 속눈썹이 긴 사람이나 마스카라 광고를 볼 때마다 '예쁘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에 제 속눈썹이 길게 자라는 상상과 긴 속눈썹을 한 제 얼굴을 심상화 했는데 어느새 뷰러도 하지 않았는데 조금 자랐고 살짝 컬이 잡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