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TIPS/Etc. 2018. 6. 7. 21:00
이 글은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닌 번역임을 밝힙니다. 사실 저는 시크릿을 하면서 전조증상을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못 느끼다 보니 전조증상 자체에 집착을 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그다지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처음에 3주간 저에게 맞지 않은 방법으로 시크릿을 하고 있을 때 유명한 방법인 '우주야'를 통해 확인받아 볼까 해서 청포도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3주가 거의 다 되도록 청포도는 못 봤고.. 겨우겨우 할리스에 갔을 때 음료 메뉴 목록에 청포도를 보고 그래 저것도 본 거야! 하면서 잘 되고 있다고 위안을 가졌지만 결국 실패했고... 개인적으로 아래에 소개할 전조증상 중에서도 제가 느꼈던 건 많이 쳐줘봐야 한두 가지 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에게 맞지 않는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
SECRET TIPS/Etc. 2018. 6. 7. 12:20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재회시크릿을 하면서 남자친구가 매일 꿈에 나타나서 슬프고 결말이 좋지 않은 것은 내가 집착을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크릿을 할 때는 집중하되 깃털처럼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공부를 할 때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노력파가 이길 수 없다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꿈을 꾸든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그저 잘못하고 있다면 수정하면 되는 것일 뿐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징조와 전조를 눈치채는 일은 나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재결합을 하기 전 시크릿을 하는 동안에 꿈을 전혀 꾼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헤어지고 나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고통받고는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