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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끌어당기는 심상화는 '먼저 부자가 되기'가 기본이다
381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13:59:57
질문이 있습니다.
돈을 얻고 싶은데 돈이 손에 들어왔을 때의 두근두근한 장면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자기 전에 이렇게 된다면 좋겠다 하고 그리고 자는데, 돈에 대해서는 제일 안되고 있습니다. (가장 원하는 것인데)
돈이 아니라 돈을 얻은 후, 돈이 들어올 때 무엇을 할까 라는 상상을 하는 쪽이 나을까요?
382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14:38:22
돈을 원한다 = 돈이 없다고 잠재 의식에 각인하는 것과 같은 것
그러니까 즉, '내가 좋아하는 돈이 부족한 상황을 더 원해' 라고 소원을 빌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책에 나와있는 것 처럼 먼저 부자가 된 자신이 되고 그것을 느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잠재 의식과 끌어당김의 어려움에 부딪혀 좌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383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14:55:56
부자놀이를 하고 있는데 매우 즐겁고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과 구두 등을 걸치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고가의 보석을 보고 '비슷한걸 가지고 있으니까 가끔 하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조금 비싼 카페의 오픈 테라스 같은 곳에서 느긋하게 지내기도 하고..
부자들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따라하는 것도 좋고 조금 럭셔리한 동네에 가면 마음의 여유도 나오고 좋습니다.
'참고 도서 사이토 히토리 - 백만장자가 가르쳐준 정말로 풍족해지는 갑부 놀이'
384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15:24:59
부자가 되는 심상화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돈이 갖고 싶은데, 예쁜 옷을 입고 고급 보석을 갖고 있는 그런 부자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힘듭니다.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돈이 필요해서요..
사치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까요, 작은 부자?가 되고 싶은 느낌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먹고도 돈을 걱정없이 낼 수 있는 그런 삶을 원합니다. (월급 실수령 300정도)
복장 같은 것은 평범하지만 돈에 곤란하지 않은 부자를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부자를 상상해야 하나요?
385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21:41:12
돈을 원한다는 것은 안정을 원하는 것이니까 안정감에 잠기어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386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1 (토) 23:00:33
부자가 보석을 갖고 있다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고정된 이미지가 아닐까요.
부자를 틀에 끼워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부자는 야후 옥션으로 2만원씩 쓰면서 즐겁게 살고 있고 명품도 가지고 있지만 그것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냥 원하는대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해외에 자주 가던데 가치관에 물건에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387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2 (일) 13:37:56
384는 아니지만
'돈은 갖고 싶지만 대저택이나 고급 아파트, 고급차, 명품, 해외 여행 등에는 관심 없다'는 마음입니다.
385씨 그리고 386씨가 말씀하신 방법을 해볼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388 : 행복한 무명씨 : 2014/06/22 (일) 16:31:48
>> 386
383입니다.
어디까지나 예를 든 것 분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보석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예보다 알기 쉬운 예를 들어 본 것입니다.
386씨의 말씀대로 제약에서의 자유라는 말이 와닿네요.
부자란 여러가지로 자유에서 나오는 여유를 느끼고 있으니 그런 마음으로 생활하면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이 들어 좋을 것 같습니다.
875 : 행복한 무명씨 : 2014/08/23 (토) 00:26:55
도라에몽을 읽고 생각한 것이지만 비실이의 돈자랑은 상당히 공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삿포로 라면이 먹고 싶어서 바로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로가서 라면을 먹고 온다든가 스스로는 생각도 할 수 없지만,
'부자란 이런 것 까지 하는 거야! '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부자라 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한 생활이나 생각에 대한 힌트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876 : 행복한 무명씨 : 2014/08/23 (토) 00:36:17
라면이 먹고 싶으니 삿포로 라니 좋네요 ㅎ
쉽게 상상이 되는 메소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