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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실 만한 메소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landJ님이 효과를 보셨다며 직접 번역해 주셨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1. 일단 편안한 자세로 앉습니다. 모든 생각을 흘려보내고 호흡에만 집중합니다.
2. 그 상태로 4X4호흡법을 합니다. 4초간 들숨, 그리고 4초간 날숨
총 여섯번을 진행합니다. 마지막 호흡은 4초 들숨 후 4초동안 멈추고 4초 날숨으로 진행합니다.
3. 이제부터 상상을 하겠습니다.
아주 작고 귀여운 방을 상상하세요. 하얀 벽과 하얀 카펫에 환하게 열려 있는 창문을 상상합니다. 밖에는 싱그럽고 아름다운 하얀 꽃밭이 펼쳐져있습니다. 방 가운데는 예쁜 하얀 쿠션과 함께 흔들의지가 놓여있다고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그 의자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아주 편안한 수용상태로 창밖을 바라보며 앉아있습니다. 너무나도 편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깊게 호흡 합니다. 들숨 4초 날숨 4초.
이제는 당신이 신발을 벗고 포근한 카펫을 밝고 지나 흔들의자로 다가갑니다. 당신이 의자 옆에 다가갈때즈음 의자는 천천히 멈추고 상대는 편안한 상태로 창밖의 꽃밭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당신은 이제 천천히 그 사람에게 기대어 귀에 대고 천천히 속삭입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 혹은 하고 싶은 말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예1) ○○(본인이름)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해
예2) ○○(본인이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예3) ○○(본인이름)에게 연락해
어떤 것이든 본인의 감정이 느끼는 말을 5~6회 정도 반복하여 그 사람에게 속삭입니다.
속삭임이 끝나면 천천히 상대의 이마에 사랑을 담아 입맞춤을 합니다.
상대는 당신의 속삭임을 듣고 느끼지만 당신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영혼만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다시 하얀 카펫을 밟고 신발을 신고 방을 떠납니다. 당신은 언제든지 다시 이 방에 와서 상대에게 사랑의 속삭임을 전할 수 있습니다.
4. 심호흡 깊게 두 번 하시고 이제 의식을 알아차립니다. 숫자 열을 세고 천천히 눈을 뜹니다.
굉장히 효과가 좋다는 댓글도 많다고 하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보내기의 심화버전 같네요!! 소개해주신 landJ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스팅을 읽고 도움 받으신 여러분들도 landJ님께 감사 댓글 많이 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