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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이유로 헤어지게 된 그 사람이 2년 뒤에 다시 데리러 갈 거야라고 고백해왔습니다.
841 : 행복한 무명씨 : 2009/10/04 (일) 15:00:10
오늘 멋지게 재결합을 했습니다.
우선은 원거리(나 큐슈에 있고, 그는 취업을 위해 도쿄로 감)를 이유로 헤어졌지만, 얼마 전 그에게서
｢역시 ○○를 여전히 좋아해. 그러니까 2년 뒤에 다시 데리러 갈 거야.｣라고 고백해왔습니다. (엉엉) 매우 기뻤습니다.
학생이라 2년 후에는 고향에 있어야 하겠지만, 잠재의식이 있으면 힘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잠재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여러분, 믿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요!!
842 : 행복한 무명씨 : 2009/10/04 (일) 16:56:29
>> 841
축하합니다! (* '∀ ')゚+
데리러 가겠다니.. 부러워요 > <
저도 모르게 읽으면서 히죽히죽 웃어 버렸네요. (웃음) 행복하세요~ (* ^ _ ^ *)
843 : かおや : 2009/10/04 (일) 16:59:32
와우!! 축하드려요 w(ﾟoﾟ)w！！
장거리가 연애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다고들 하지만 역시 거리가 있는데도 대단한 일이네요!
저는 재회하고 싶은 그 사람과 비교적 가까이 살고 있긴 하지만요.
2년 후라니 정말 기다려지시겠어요
847 :행복한 무명씨 : 2009/10/04 (일) 22:41:31
>> 842 씨 >> 843 씨
답변 감사합니다 (>_<)
정말로 잠재의식은 대단해요! 믿으면 이루어지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장거리 같은 건 상관없어요. 헤어지고 처음에는 매일 울고 힘들어했지만,
명상을 하기 시작하고부터 서서히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이루어졌을 때의 기분은 최고예요 정말 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