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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식 메소드의 저자가 쓴 글이 담겨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으니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2144 이름 : 모기리의 무명씨 : 2009/05/15 (금)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다양한 끌어당김을 시도하고 있지만 당황스러운 기분이 너무 커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 이름 : 108 ★ : 2011/12/05 (월) 02:21:34
>> 2144
매우 어려운 상황 이군요.
이럴 때 '끌어당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매우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뭔가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족한 지점에서 그것을 해소하고 싶다' 라는 설정을 함과 동시에 '매우 곤란하다' 라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힘든 질병' '가정이' '파산 직전'
이 모든 것들이 각각 원하는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관념이 숨어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가족.
여기에는 '아무리 내가 노력한다 한들 그것이 가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상대에게는 상대의 의지가 있을 것이다. 과연 그것을 도외시하고 상대의 상태를 제어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입니다.
이것을 끌어당김에 있어서 굉장한 방해가 되는 벽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게시판에서도 굉장히 논의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끌어당김은 특정 누군가의 의지를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특정 상황을 포함한 당신의 상황으로 만든다면 끌어당김에 의해 제어 가능하다.' 라는 것입니다.
'응? 그렇다면 결국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얘기 아냐? 그러면 상대의 의지도 컨트롤 가능하다는 건데..' 라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이는 다릅니다.
'상대의 의지'
이것을 통제하려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강력한 신념 하에서 컨트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은 각각의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의향을 나의 뜻에 일치 시키는 것은 절대 가능하지 않다'
라는 지극히 현실적 입장의 관점에서 컨트롤을 실시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끌어당김을 하려해도 아마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의 상태에 대하여 '그것을 포함한 자신의 상황'으로 파악하게 되면 그것은 컨트롤 가능한 것으로 속성이 변경됩니다. 당신이 무엇을 경험 하는가는 100%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상황은 당신이 변경 가능한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사람이 포함되어 있든 없든 말입니다.
이것은 패러랠에서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모든 경험은 모두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실제로 선택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 상황에서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형태로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요인을 스스로 유지하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 '힘든 병'
여기에는 '치유하기 어려운 질병을 끌어당김이라는 것을 활용한다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파산 직전'
가정이라는 것은 '나와는 다른 뜻을 가진 대상의 집합체' 라는 관념이 있습니다.
파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의 수입은 현재 이미 얻고 있는 수입으로 제한된다. 치료로 돈이 많이 들어가면 가계가 압박을 받게 되고 무너진다' 라는 관념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아무 생각 없이 돌아봤을 때 '끌어당김을 저해하는 관념'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아무리 끌어당김을 활용해서 상황을 바꾸려해도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러한 관념에 방해 받지 않는 형태로 끌어당김을 실행하면 좋습니다.
예전부터 여러번 해온 이야기입니다만 한번은 저와 관계된 분이 병을 앓아 저는 몇 번이나 그것을 낫게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그 사람의 병을 뭔가 주술적(오컬트적) 방법으로 치료했다' 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저는 그 분들의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것은 단지 '그 사람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내려 놓은 것' 뿐입니다.
즉 제 안에 그있는 사람에 대한 속성을 변경시켜 고친 것 뿐입니다.
그것만으로 그 분들의 질병이 치유되고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일반적을 봤을 때 '이래서는 살아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병을 앓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건강한 몸이 되어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 중의 누군가가 병에 걸려 그것으로 자신이 곤경에 처하고 가계가 어려운 분.
'이 사람의 병이 낫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텐데'
이런 생각만 하고 끌어당기려 하면 여전히 상황은 어려운 상태 그대로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해결해야 할 곳을 잘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가족' '힘든 질병' '가정' '파산 직전'
이것들 중 어느 것에도 대처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손대지 마십시오.
해결해야 할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 자신의 특성이 바뀌면 당신의 현실도 그에따라 변화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세도나 메소드를 권합니다.
저 108이 지금까지 권장해 온 매우 좋은 메소드입니다.
그러면 당신 안에 있는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법을 모른다면 책을 구입하거나 검색해보십시오.
저의 최신작 '패러랠'에도 당신의 현실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인 '공포'를 풀어줄 도움들이 나옵니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