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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은 자기 사랑의 방법 중 하나인 '완벽 인정'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완벽 인정이 뭔지 아시나요? 간혹 후기 등에서 자신의 현재가 완벽하다고 진심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대충 나오긴 하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이 방법을 실천하기는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런데 이 '완벽 인정'은 정말로 천하 무적이라고 하네요. 잠재 의식을 활용하는 최강의 방법 중 하나라는 겁니다. 일본의 한 전문가는 자신은 이 완벽 인정을 하고부터 일이든 연애든 모든 것이 원활하게 풀려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완벽 인정을 우리도 꼭 해야하지 않을까요?
완벽 인정이란?
완벽 인정은 말 그대로 스스로를 어떤 때라도 완벽하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완벽 인정을 습관화하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솟구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뭔가 실수를 했고 동료들에게 피해를 준 경우 일반적으로 자책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 잠재 의식과 끌어당김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하여 억지로 긍정적으로 돌려보려 하지만 오히려 더욱 침체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럴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내가 당연하고 완벽하다. 지금의 이 모든 상황이 완벽하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바로 완벽 인정입니다.
완벽 인정의 메리트는 부정적 감정에 강해지는 것
완벽 인정의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이 부정적인 감정에 강해지는 것입니다. 잠재 의식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할 때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다고 자책하거나 현실에 휘둘리는 자신에게 진저리가 쳐지기도 하고, 점점 소원의 실현이 멀어져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거나 쉬운 일에도 실패하고 인간 관계도 좋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아.. 난 진짜 안되는 인간인가봐' 까지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결과 부정적인 자신을 '부정'하려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부정적인 생각 중 가장 최악이 자신을 부정해버리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때문에 '부정적 생각은 안돼' 가 되어 부정적 감정에 상당히 민감해지고 억지 긍정을 시도하게 되지만 긍정적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필요한 것이 바로 완벽 인정입니다.
현실에 휘둘려도 완벽 인정
우리는 소원을 빌고 끌어당김을 실천하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현실에 휘둘려 버립니다. 메소드와 마인드 컨트롤로 주파수를 한껏 끌어 올렸다가도 정작 현실에서 괴로운 일이 일어나면 그 모든 것이 상쇄되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눈 앞의 현실은 곽의 내가 창조한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니 현실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니 현실에 휘둘리는 자신을 '이러면 안된다' 라고 판단해 버리기 쉽습니다. 이럴때 바로 완벽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현실에 휘둘려도 괜찮습니다. '휘둘리지 말라는 거야, 휘둘리라는 거야?' 라고 생각할지 모르시지만 이것이 바로 완벽 인정입니다.
물론 현실에 휘둘리는 것은 확실히 좋지는 않겠죠. 그러나 현실에 휘둘린 자신에게 '어쩔 수 없었어. 이게 보통이고 이런 상황도 완벽하게 소원을 이루기 위한 상황이야' 라고 커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을 향해 '안돼' 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완벽해지며 스스로에 대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되고 판단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어떤 상황이라도 플러스로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한 말장난 같은 느낌이지만 의외로 이 방법은 자기 사랑과 함께 긍정감을 높여줍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샘솟아도 완벽 인정
부정적인 감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끌어당김에서 부정적 감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물론 정말로 부정적이기만 한 감정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신도 완벽하므로 결국 플러스가 됩니다. 즉, 자신의 부정적 감정에 대한 심판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승리인 것입니다. 이 버릇을 평소에 들이면 굉장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감정이라 해도 결국은 자기 긍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이 됐든 현실에 휘둘리게 됐든 어떤 상태이든 간에 비활성화 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있는 '부정적 감정은 좋지 않다'는 법칙을 깨부숴 버립시다.
완벽 인정을 습관화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완벽 인정은 한마디로 천하무적 이라는 느낌입니다. 어떠한 자신도 괜찮고 허용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끌어당김과 잠재 의식을 활용하면서 알고 있던 원래의 상식 조차 비틀어지는 느낌입니다.
부정적이라도 괜찮고, 현실에 휘둘려도 괜찮으며 뭘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무조건 괜찮고 현실적으로 행동을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도망쳐도, 집착해도, 판단해도 괜찮습니다. 어떤 자신도 완벽한 존재입니다. 완벽 인정을 하고나면 감정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감정 표출을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완벽 인정도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관적인 부정'은 역시 안된다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이나 잠재 의식에서 부정적 감정은 좋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에 눈을 돌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에게 '객관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관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 지금 분노를 느끼고 있구나'
'아, 지금 몹시 괴로운 기분이구나'
'아, 지금 엄청난 살의가 느껴지진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외부의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이때 '부정적 감정은 안된다' 라는 판단을 해버리면 자기 부정이 되기 때문에 결국 마이너스로 끝나 버립니다. 대신 이때 이 상황을 플러스로 만드는 완벽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부정을 하지 않고 객관적인 부정을 관찰한다면 부정적이라도 괜찮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끌어당김이나 잠재 의식은 스스로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자신의 객관화 즉,자신을 내려다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객관화 되지 않는 주관적인 부정은 해로운 것이 맞습니다.
완벽 인정을 도저히 할 수 없을 때는 어떡해야 할까?
그럼 마지막으로 완벽 인정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완벽 인정이 잘 되지 않는 자신을 완벽 인정하면 됩니다. 완벽 인정이 잘 안되면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런 자신도 완벽합니다. 지금 상태로도 좋습니다. 원래 지금의 우리는 이미 완벽하니까요. 지금이 바로 인생의 피크입니다. 예전이 좋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행복 그리고 불행을 아는 지금의 자신이 과거의 어떤 자신보다 완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과거의 자신은 지금의 나를 절대 넘어설 수 없습니다. 지금의 내가 최강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지금의 자신은 자신의 최고 기록 보유자 입니다. 또한 베스트를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분들은 이 순간이 당신의 인생의 베스트라는 것, 우리는 지금 최강이라는 것을 인식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