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그알을 보고
어젯밤 한숨도 못자고
오늘은 무서워서
집에 칩거하고 있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내가 그 생존자였다면
위로 도망칠 수 있었을까...
그 순간에 윗층으로
도망갈 생각이 들었을까..
라는 생각에 ㅠㅠ
그냥 지금껏 제가 무사한 것이
마냥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대낮에도 납치를 당하는 상황이니
어서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어요.
성범죄알림e 를
어플도 홈페이지도
둘 다 시도해서
들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엽기토끼사건 범인 이외에도
(범인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저희 동네 범죄자도
알아둬야겠다 싶은데
하나 누를 때마다
대기 시간이 10분이 넘어서
답답하네요..ㅠ
이 말을 하려고
공지를 띄운 것은
아니고...
오늘부터 다시 댓글에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다시 오픈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공지를 썼어요.
원래대로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저와 대화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