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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행복한 무명씨:2013/09/24(화)04:24:41
미움을 받고 잠수를 탄 남자친구와 무사히 재회했습니다 ☆
오늘 재결합 할 때까지 그에게서 연락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연락이와 그 후로 척척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물밑에서는 제대로 움직이고 있네요.
처음에는 괴롭고 힘들어 무엇이든 했습니다. 확언, 명상, 우주택배, 절에가서 참배 등등..
하지만 요즘은 내 안의 신에게 그와의 재회를 부탁하고, 이제는 신이 관리해준다고 생각하고 제가 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몇번이나 들었던 사랑이었지만 마침내 이루어졌다.
791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8/08/24 (금) 13:29:13
3번째 재결합을 했던 그와 지난달 말 결혼했습니다.
21살 부터 사겼는데 2번 차여도 그가 좋고, 계속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몇번이나 그만하라고 들었던 사랑이었지만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잠재 의식을 믿어 다행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재회도 이루어지기를!!!
그 사람이 맹렬하게 들이대며 보고싶다고 말하는 심상화와 확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261 : 행복한 무명씨 : 2018/06/11 (월) 01:29:50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소원이 이루어져서 씁니다.
10년 이상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재회하고 싶어 잠재 의식을 활용하여 확언 및 심상화 등을 실시했습니다.
그 후 다른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해서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2년 정도 후에 사소한 계기로 그가 연락을 해와 만나고 싶다고 말해 그에게 고백받고 재회를 이루었습니다.
그 후에 다시 헤어져 버렸지만, 그 후에도 다시 만나고 싶다고 계속 접근해오고 제가 일이 바빠 좀처럼 만나지 않았고 귀찮아서 LINE에 답장도 하지 않고 10번 만나자 하면 12번 거절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도 만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아직도 한 번만 만나자고 연락이 옵니다. 30분이라도 좋으니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재회 시크릿을 했을 때 그 사람이 맹렬하게 들이대며 보고싶다고 말하는 심상화와 확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재회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그 힘에 놀랐습니다.
잠재 의식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