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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돈, 연애 모두 다 이루었습니다. '타인은 곧 자신'으로 이해하기
712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03:20:39
외모, 돈, 연애 모두 이루었습니다.
저에게 조언해 주신 분들, 후기를 써서 저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잠재 의식에 대해 알게 되고 생각도 많이 달라졌고.. 굉장한 속도로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졌습니다.
몇 번을 감사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고 모두가 행복하면 저도 더 행복하니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713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04:33:32
>>712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ω゚・)
714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08:51:45
>>712
축하합니다. 전부 이루시다니 놀랍네요.
각각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괜찮으시다면 가르쳐주시면 합니다.
720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22:08:01
>>713
마음가짐은 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 감사할 때 특별히 구체적으로 감사했던 것과 타인을 자신이라고 이해하는 것. 이것이 가장 빠릅니다.
'스스로를 예쁘다고 생각하면 예쁜 것이고, 더럽다고 생각하면 더럽다'
이것을 이해하면 잠재 의식의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한다해도 소원은 이루어지긴 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이미 이룬 것입니다. 당신의 소원도.
>>714
감사합니다.
외모적 변화를 말해보자면 골격과 윤곽이 제가 원하던 형태가 되었고 키도 컸습니다!
제가 한 것은 명상입니다. 눈이 떠있는 동안 가능하면 최대한 '나는 완벽한 외모로 돈을 원하면 돈이 들어온다' 라고 확언했습니다.
금전적인 쪽으로는 원래 운이 좀 괜찮은 편이었는데 (낯선 사람이 상품권을 주거나, 뭔가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하면 누군가 주기도 하고 복권도 무조건 당첨이라고 생각하며 당첨) 이보다 더 마음대로 생각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연애 관계 쪽으로는 특별히 뭔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날 드라마를 보다가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어 소리내어 말한 뒤 여러 조건을 추가해서 '이런 남편이면 행복하구나 으하하' 라고 말했더니 조금 뒤 바로 그런 남자를 만났습니다.
저를 좋아하는 남자 중 한 사람과 조금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 그 남자가 청혼을 해서 '결혼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가장 깜짝 놀란 것은 철이 들기 전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들과 '나중에 어른이 되면 과자 가게를 함께 하자' 라고 말했었는데 까맣게 잊었습니다. 서로 과자를 만드는 것과 관련된 것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갑자기 둘이서 과자 만들기를 꽤 진지하게 공부하기 시작했고 정말로 둘이 가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마 정말로 하게 될 줄 몰랐다' 라고 친구와 서로 이야기 합니다. 이것들이 모두 이루어진 것은 전부 여러분의 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원은 정말로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도 이미 이루어져 있습니다.
718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21:07:43
>>712씨
축하합니다!!
역시 확언과 심상화로 이루어진 것 일까요?
721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22:11:22
>>720
굉장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뭔가 요령이 있을까요?
728 :행복한 무명씨:2010/10/29(금)04:49:54
>>720입니다.
>>718
감사합니다!
심상화는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편감 이상형은 무의식적으로 구체적인 망상을 하긴 했지만, 스스로 의식하여 하고 있던 것은 확언 뿐입니다.
>>721
요령은 역시 타인은 곧 나 사진이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가 '뭔가를 예쁘다고 생각할 때 너는 예쁘고, 더럽다고 생각하면 네가 더러운 거다' 라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래서 잠재 의식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예쁜 것을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쁘다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깨끗하지 못 하고 더러운 사람에게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왜 내가 더러운 거야! 더러운 말만 쓰는 인간 따위 이해 못 해! 기분 나빠 라고 계속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더러운 사람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멋진 가족, 친구, 직장동료를 가졌고 저를 사랑해주고 존경해주는 이성이 있으며 칭찬하고 칭찬 받으며 살아 왔지만, 마음이 깨끗하지 못 하고 더러운 사람은 그렇지 못 할 때의 제 자신, 사랑 받지 못 한 저의 일부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런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도 잠재 의식과 세상의 구조를 안다면 문제 없습니다. 그것이 소원을 가장 빨리 이루는 요령입니다.
723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23:00:32
>>720
굉장하네요...
725 :행복한 무명씨:2010/10/28(목)23:31:10
>>720씨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 이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ㅎ
굉장히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윤곽과 골격이 예뻐지고 키가 커지는 것은 제가 지금 외모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입니다.
가르쳐 주신 확언 참고 하겠습니다!
소꿉 친구와 과자 가게라니 정말 굉장합니다!
727 :행복한 무명씨:2010/10/29(금)00:37:17
>>720씨의 글을 보니 쿠로카요(후기 '연예인을 좋아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후기에 등장한 시크릿 전문가)씨 생각이 나네요.
두 분 모두 좋은 느낌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휘둘리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게 느껴집니다.
729 :행복한 무명씨:2010/10/29(금)04:54:09
>>723
특별히 굉장한게 아닙니다!
다들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전거와 똑같습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평생 타지 못 하지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725
저는 단 것을 싫어 했기 때문에 설마 과자를 만들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ㅎ
그리고 '나는 내가 꿈꾸던 완벽한 외모입니다' 라는 확언도 자주 했습니다.
위화감이 없다면 아무 것이나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잠재 의식과는 관계 없지만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자면 성장 호르몬이 활성화 된다 하여 일찍 잤습니다! 그런데 성장기가 지난 뒤 키가 크면 굉장히 체력이 빼앗기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성장기도 아닌데 성장통이 있었고 그 다음날은 정말 너무 피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