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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패인 자국을 지우는 방법 '매끈 매끈한 피부를 체감하자'
349 :행복한 무명씨:2010/04/26(월)13:30:36
피부 관리는 하고 있지만 여드름 패인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꽤나 옛날부터 계속 있었는데... 피부 관리샵에 돈을 버리긴 싫습니다.
이것도 확언 같은 걸로 깨끗하게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어깨가 넓어서 곤란합니다. 좁히고 싶습니다!!
352 :행복한 무명씨:2010/04/26(월)17:46:15
>>349
하시카와 코우지라는 사람이 쓴 소원을 이루는 '1초 룰'이라는 책에 여드름 자국을 없앤 후기가 나와있어요~
354 :행복한 무명씨:2010/04/26(월)18:10:41
>>352
어떤 룰인가요? (^O^)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356 :행복한 무명씨:2010/04/26(월)23:07:15
>>354
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p127-129에서 인용)
하시카와씨는 고등학교 때 거울을 보면서 얼굴에 있는 여드름의 울퉁 불퉁한 흉터를 만지며 굉장히 우울해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우연히 여드름 흉터가 없이 매끈 매끈 깨끗한 피부의 부분 (하시카와 상의 경우는 귀 뒤에서 턱 까지)을 만졌대요.
본인이 왜 이런 걸 했는지 기억은 안난다는데 실험해 보기로 했는데, 여드름이 없는 매끈한 피부 감촉을 만지고 손에 익혀서 그 다음에는 여드름 자국이 가득한 곳으로 이동하여 순간 그 부분이 매끈매끈한 부분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뇌가 1초 정도는 착각해서 매끈하다고 느끼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몇 번씩 계속 반복하여 1년 정도 시험해 보았는데 대학 시절에는 여드름 흉터는 흔적도 없어졌고 고등학교 동창회에 가서 동창들 사이에 성형 의혹이 일었다고 했습니다.
포인트는 2가지 인데,
첫 번째는 닥 1초만 소원하고 그 후에는 잊은 것
두 번째는 매끈한 피부를 현실적으로 직접 만져 '체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