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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87 : 행복한 무명씨 : 2009/02/17 (화) 22:42:50
재회했습니다!
뭔가 담백하게 이루어졌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편하고 깔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ㅎ
평소에는 남들처럼 부정적인 날들도 있었지만, 그것은 과거라고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방법으로 극복했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
88 : 행복한 무명씨 : 2009/02/17 (화) 22:45:59
>> 87
축하합니다! 후기가 올라와 기쁩니다!
담백하게 이루어졌다니! 와우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이루어지겠죠.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어쨌든 축하합니다!!
89 : 87 : 2009/02/17 (화) 22:58:28
>> 88 씨
감사합니다!
원래 저는 엄청 부정적인 인간이라 장기전이 되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은 조바심이 있어서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 담백하고 편안하게~ 를 모토로 하고 있었습니다.
기간은 두 달 정도입니다. 88님의 소원도 이미 실현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90 :88 : 2009/02/17 (화) 23:47:53
>> 89
굉장해요! 그런 식이 발상도 있군요. 87씨는 정말 똑똑하네요.
저는 잠재 의식을 알고 부터 저의 감정에 솔직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제가 좋을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나 걸리는 것일까 라는 생각은 종종 하고 있습니다.
소원을 이루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요. 1분 1초라도 빨리 그와 재회하고 싶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87씨도 더욱 행복하세요!
96 : 행복한 무명씨 : 2009/02/18 (수) 01:17:23
>> 89 씨 정말 축하합니다!
저는 장기전을 각오하고 이것 저것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89씨의 글을 읽고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저로는 바로 재회한다 해도 또 같은 실패를 반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장기전을 각오 했는데 결국은 현실에 좌지우지되고 있을 뿐이었네요 (^^;)
재회라는 통과점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깔끔하고 편안하게 잘 되면 좋겠네요 ☆
89씨의 글을 읽게되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7 : 행복한 무명씨 : 2009/02/18 (수) 04:34:21
이야~~ 좋은 글을 발견했네요!
>> 89 씨 축하합니다!
성공 후기를 볼 때마다 '오~ 우리 동지 또 한 명이 성공을 했구나 ♪' 하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2,3년의 노력 끝에 성공한 분들이라 두 달 밖에 안된 저는 심상화나 이것 저것들이 꽤나 잘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멀었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89씨의 글을 보고 굉장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이 걸리면 어쩌지 라는 것이 저의 유일한 부정적 생각의 원인이었는데!
이제 오늘 부터는 고민 끝이네요 ㅎ
대단히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98 : 87 = 89 : 2009/02/18 (수) 08:37:48
축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전부터 잠재 의식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잘못 활용하여 그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진 그 날 부터 바로 궤도 수정을 위해 잠재 의식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고 있었던 것은 심상화 정도입니다.
확언이나 리스트 쓰기 등은 잘 못 해서...
시간이 걸린다, 이런 행동은 안 한다, 나를 갈고 닦는다 등 재회까지 여러가지 넘어야 할 벽이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만든 벽입니다. 편하게 얻어질 리가 없다고 스스로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루고 싶다면 쉽게 생각하세요 ♪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
99 : 행복한 무명씨 : 2009/02/18 (수) 11:54:24
>> 98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바로 잠재 의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매우 격려가됩니다!
나도 떨어져 빨리 잠재 의식을 알고,曲りなり에 다양한 시도하거나 있었지만
>시간이 걸린다, 이런 행동은 안 한다, 나를 갈고 닦는다 등 재회까지 여러가지 넘어야 할 벽이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만든 벽입니다. 편하게 얻어질 리가 없다고 스스로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는데 벽을 만들었다니....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한 것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