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복권에 잘 당첨되는 사람의 특징
981 : 행복한 무명씨 : 2014/09/29 (월) 21:41:01
TOTOBIG 당첨 확률이 470 만분의 1
축구 복권의 당첨 확률이 640 만분의 1
넘버즈의 당선 확률이 1 만 4000 분의 1
미니 로또의 당첨 확률이 169 만분의 1
로또 6의 당선 확률이 609 만분의 1
로또 7의 당선 확률이 1029 만분의 1
점보 복권(가을)의 당선 확률이 1780 만분의 1
연말 점보 당첨 확률이 1200 만분의 1
스크래치-퍼시픽 리그(*야구복권)의 당첨 확률이 220 만분의 1
스크래치 (그랜드)의 당첨 확률이 100 만분의 1
982 : 행복한 무명씨 : 2014/09/29 (월) 21:45:15
지금 마침 복권 관련 당첨 확률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는데요 ㅎ
땡큐
983 : 행복한 무명씨 : 2014/09/29 (월) 22:38:29
넘버즈 복권이 당첨 되기 쉬운 것 같네요.
984 : 행복한 무명씨 : 2014/09/29 (월) 23:48:58
제 초등학교 동창 중에 점프(*만화잡지)에서 자주 했던 1만명 뽑기 같은데 반드시 뽑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녀석은 항상 '1만명이면 무조건 뽑혀. 1만명이라구? 그만큼 많이 뽑는 응모니까 여유있어'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점프 황금기라고 했던 시기라 판매 부수가 600만부 이상이었던 시기이고 저도 응모했지만 한 번도 뽑힌 적이 없어요.
참고로 그 녀석은 인근 슈퍼에서 하는 경품 행사 등에도 자주 걸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끌어당김을 제대로 활용했던 것 같아요.
1만명이니까 반드시 뽑힌다고 한 점 의심도 없이 믿어버렸기 때문에 매번 뽑힌 거겠죠.
복권도 무조건 뽑힌다는 것을 속마음 깊이 진심으로 믿으면 점보나 로또도 가볍게 당첨되지 않을까요.
985 : 행복한 무명씨 : 2014/09/30 (화) 11:34:22
제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리본이나 나카요시나 명성 같은 여러 잡지의 선물에 당첨 됐었어요. 이름도 자주 실렸었고.
전화 카드라든지 여러가지를 받았었네요. 특히 무조건 믿는다. 된다고 믿는다를 의식하지 않았어요. 그냥 좋아서 했다는 느낌.
986 : 행복한 무명씨 : 2014/09/30 (화) 12:34:59
>> 984
점프에서는 1만명을 뽑아 경품으로 무엇을 준 거죠?
987 : 행복한 무명씨 : 2014/09/30 (화) 12:37:09
수첩 같은 거 아닐까요?
988 : 행복한 무명씨 : 2014/09/30 (화) 13:40:47
>> 984
그거는 당첨되기 쉬워요~ 상품을 선택할 수 없는 점프의 추첨에 당첨된 적이 있어요.
당시 드래곤 볼 Z의 티셔츠가 도착했어요 ㅎ
저는 다른 작가의 상품이 목적이었지만... 저한테는 잡지의 경품 추첨 당첨이 쉬워요. 전국에서 1명이든 3명이든 당첨 되려면 당첨되더라구요.
근데 돈에 대해서는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