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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심각했던 생리 증후군과 생리통이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25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7/28 (목) 13:25:10
이전 게시판의 995씨 글을 읽었는데 '심각한 생리 증후군과 생리통이 사라졌다' 라는 이야기가 굉장하네요.
생리 증후군 때문에 매달 죽을 것 같고 대인 관계도 최악인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로 굉장한 희소식이에요!
30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7/28 (목) 21:27:38
>> 25
그렇게 굉장한가요?
궁금한데 이전 게시판의 글을 볼 수가 없네요....
32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7/28 (목) 21:54:25
>> 30
995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7/23 (토) 16:02:20
7월 들어서부터 잠재의식, 끌어당김, 소원 수첩 등을 알게 되어 실천해봤는데 여러 가지가 이루어져 후기를 남깁니다.
어린 시절부터 여드름 덕지덕지 → 지금은 반들 반들한 피부로 깨끗함.
매달 심한 PMS(생리 증후군) 및 생리통 → 이달부터 기적적으로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건강함.
이런 게임은 왜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상상 → 상상 그대로인 게임 발매 결정.
이 사람의 소설 읽고 싶다 → 소설화 결정.
마지막으로 돈과 자질구레한 다른 것들도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세상이 밝아졌다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모두 상냥해졌고 친절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39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11-26 (토) 12:21:38
PMS 관련하여 저도 개선되었습니다.
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자궁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ㅎ
어쨌든 그렇다면서 PMS 고민이 있는 사람을 보여주었는데, '생리 싫어, 여자 싫어, 생리 좀 안 했으면 이라고 계속 불평하니까 날뛰는 거야' 라고 자궁이 말했다고 합니다 ㅎ
그 후로 '자궁아 고마워' 라고 매일 이야기 했더니 거짓말처럼 PMS도 생리통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저도 그 방법을 해보았는데, 생리를 시작하는지도 몰랐을 만큼 나아졌습니다.
죽을 만큼 괴로워했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편하고 행복합니다.
만약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시도해보십시오.
741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11-26 (토) 13:24:55
>> 739
고바야시 마사미씨의 책에 의사가 부인과 계통의 암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에 '여자인 것이 싫다' 고 느낀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