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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조금 심층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구소련의 양자 물리학자였던 바딤 제랄드가 말하는 운명을 선택하는 방법인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생각이 현실화 된다는 신사고 운동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개념을 역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트랜서핑은 마치 슈퍼마켓에서 상품을 선택하듯 말 그대로 운명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럼 이 책의 독특한 세계관을 소개해 볼까요?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세계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고 소원을 현실화하는 서적들은 무수히 많지만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관의 파악이 필요합니다. 다소 까다로울 수는 있지만 그 세계관을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쉽게 해설해 보겠습니다.
가능태 모델
이 세계관은 '이 세계는 모든 시간과 모든 가능성이 포함된 정보의 필드'라는 것입니다.
현실 세계에는 물질의 운동이 가능한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정보 필드 같은 곳이 존재하고 그것을 가능태 공간이라고 부릅니다.이 가능태의 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의 가능태(일어날 수 있는 모든 형상의 요인과 구성 요소)도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의 세계는 모든 시간과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의 필름이 프레임이 순서대로 노출되어 우리가 영상을 스토리로 인식하듯이 우리는 시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능태 공간에서는 마치 모든 프레임을 평면에 펼쳐 동시에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가신다면 포스팅 시크릿 과학 탐구의 시간 - 과거 현재 미래에 얽매이지 마세요.의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파트를 참조하세요)
펜듈럼(진자)
바딤은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의 의지를 따르고 의무를 다하며 국가, 가족, 회사나 이념을 섬기도록 훈육되었고 그것은 개개인이 전혀 모르는 사이에 에너지의 정보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같은 방향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내느 에너지 정보체가 바로 펜듈럼입니다.
국가나 학교, 회사, 가족 등 사람의 모임이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펜듈럼이 만들어지고 성장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멤버(추종자)를 획득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결국 정해진 결정을 지키도록 멤버에게 강요하고 복종시킵니다.
트랜서핑
트랜서핑은 저자인 바딤 제랄드가 꿈 속에서 하사 받은 말이라고 하는데, 운명을 선택하는 법 또는 잠재적으로 가능한 가능태의 현실로의 변환 이라는 의미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세계는 모든 가능성을 포함하며(가능태 공간) 우리는 선택을 통해 바람직한 삶을 현실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잉여 포텐셜과 평형력
물질계에서 압력이나 온도 등에 의해 균형이 흐트러졌을 때, 이 무너진 밸런스를 되돌리려는 힘이 작용하는데, 이것을 평형력이라고 합니다. 압력이 분산되거나 온도가 주위로 확산되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이때 그 자리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혼란(압력 및 온도)이 잉여 포텐셜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평형력이 작용하게되고 잉여 포텐셜은 곧 해소되는 것입니다.
생각도 에너지이고 잉여 포텐셜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돈 · 환경 · 인간 관계 등의 모든 사안에 대해 우리는 간절한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중요성을 찾아내는 만큼 잉여 포텐셜이 생기고 평형력의 작용으로 불쾌한 상황이 끌어당겨지고 상쇄되어 버립니다.
여기까지가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세계관입니다. 물리학적 시각을 원용하면서 정신이 미치는 영향과 생각이 현실화에 이르는 길을 고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개념을 활용한 일상 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내용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은 이해하기 쉬운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내용을 간단하게 해설이 곧 포스팅 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