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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은 행운의 전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댓글로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오랜만에 ○○에게서 연락을 받았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특히 재회 시크릿을 하시는 분들에게서 내가 원하던 그 사람에게서 온 연락은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이것이 정말 큰 행운의 징조라고 합니다. 그러니 오늘 포스팅을 읽으시고 기대는 내려놓고 기쁜 마음으로 전조를 만끽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몇 년 만의 만남은 좋은 일이 일어날 전조
새로운 만남보다 오래된 만남이 더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날 징조를 의식할 수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라고 하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라고 하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몇 년만'입니다.
친구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며 옛 애인이나 회사 동료도 좋습니다. 전화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나거나 SNS로 연락을 해와도 상관없습니다. '몇 년 만에 연락이 왔다'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왜 몇 년 만에 연락이 오는 걸까요?
아마 문득 생각난 어떤 이유로 연락했을지도 모릅니다. 문득 생각이 났다... 라는 것은 '무의식(=잠재의식)의 소행'입니다. 상대의 무의식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자신의 무의식에 어떤 자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자극을 가했다는 것은 요컨대 잠재의식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은 거의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좋은 일'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립니다.
예를 들어,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A. 새로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B. 5 년 전에 손님이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새 손님이 오면 기쁩니다. 그리고 왠지 앞으로도 새 손님이 많이 올 것이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은 5년 만에 온 손님이 다시 방문한 것이 훨씬 더 큰 희소식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생활하는 것이 행운을 끌어당기는 요령
몇 년 만의 만남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이므로 날마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틈틈이 마음을 다잡으며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잠재의식이 활동 상태에 있으므로 가급적 부정적인 감정을 불어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년 만에 연락이 왔다면 지난 3년간 겪은 적이 없을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10년 만에 연락이 왔다면 지난 10년간 겪은 적이 없을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잠시 동안 혈을 억제하고 생활하면 좋을 것입니다. 흐름이 자신 쪽으로 기울었으니 '언제 좋은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 상태를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1 주일 정도 술을 마시지 않거나 놀러나가지 않는 등의 태세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 두근두근하게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거나 소원이 이루어지는 등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잠재의식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너스 감정은 가급적 배제하여 모처럼의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잠재의식의 깊은 곳에서 사람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일하고 있다.
몇 년 만의 만남은 반갑습니다. 옛 애인에게서 갑자기 연락이 오고, 옛 친구를 20년 만에 길에서 마주치거나, 5년 만에 예전 직장 동료에게서 문자를 받거나 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떠올라 연락이 온다는 것은 상대의 잠재의식과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사람은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오는 연락은 무의식적의 움직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무의식 세계에서의 사건이라는 것은 잠재의식에 어떤 자극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잠재의식 = 무의식
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잠재의식에 어떤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은 당신의 잠재의식에도 어떤 자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무의식'이므로 항상 의식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깨닫지 못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좋은 일이 일어날 전조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것이지만, 새 손님이 온 것보다 5년 전에 왔던 손님이 오랜만이 다시 온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왜일까요?
새로운 손님은 광고를 보고 왔을 수도 있고, 친구에게 소문을 듣고 왔을 수도 있습니다. 근처 상점이 닫혀 있어서 왔을지도 모릅니다.
이유의 대부분은 의식적으로 당신의 가게에 온 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상태이므로 거기에 무의식(잠재의식)이 관여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대로 5년 만에 온 손님은 문득 당신의 가게가 생각나 온 것입니다. '그 가게가 아직 잘 있나' 혹은 '거기가 제일 좋았는데' 하고 말입니다. 상대로 하여금 이런 감정이 들게 한 것도 당신의 무의식과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은 움직이니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사인을 눈치채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잠재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그러하듯 항상 일정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습니다. 매일 여러 가지 정보를 흡수하고, 여러 가지 감정에 휘둘립니다. 그 가운데 당신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어떤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몇 년 만의 만남과 연락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오랜만의 연락이기 때문에 그 끌어당김의 힘은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만의 만남(연락)이 있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공부나 청소로 잠재의식을 깨끗하게 만들자.
몇 년 만에 친구와 만났습니다. 전 직장 동료에게서 오랜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당신의 잠재의식은 어떤 계기로 인하여 강력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발휘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죠.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잠재의식이라는 것은 마이너스 감정이 가득할 때는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잠재의식을 정화해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강조하듯 항상 좋은 기분으로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행운은 당신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좋은 기분'으로 있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좋은 기분'은 매우 다양합니다.
TV를 보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도 '좋은 기분'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은 쾌락(도파민계)에 가까운 감정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운을 끌어당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의외로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마이너스를 주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
방 청소
걷기와 달리기로 땀 흘리기
조금 어려운 책 읽기
등이 있는데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간의 부담을 주면 잠재의식이 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좋아하는 TV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 효과가 높습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몇 년 만에 조우해버렸다면?
만약 몇 면 만에 만난 사람이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인 경우라면 어떨까요? 몇 년 만에 만난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었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몇 년 만에 만나거나 연락이 왔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관계의 성장이 없었을 뿐입니다. 관계의 성장은 없었지만 좋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므로 싫어하는 사람 혹은 꺼려지는 사람과 만났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면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이런 때에도 자격증을 위한 공부나 방 청소 등을 하면서 미움을 없애면 좋습니다.
그런데 운이 아니라 재앙이 올 징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난이 올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은 역시 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싫은 사람'이든 당신에게는 운이 오는 기회입니다. 재난을 막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들어오는 기회'인 경우가 많고,
운이 나쁜 사람은 '재난을 막을 기회'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운이 나쁜 사람도 '운이 들어오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모처럼의 기회가 왔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면 아까운 일이 될 것입니다.
기회를 잡아야 한다.
3일만 번뇌를 풀어보자.
오랜만의 연락이나 만남을 겪었다면 지금 당신의 잠재의식은 활동상태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고 있고 운이 싹트고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고 새로운 만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시기에 누군가를 욕하고 하루 종일 불평불만을 해서 천재일우의 기회를 날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습니다. 좀처럼 오지 않기 때문에 '기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매일 싫은 일이 가득하고 항상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기분은 잘 압니다. 하지만 모처럼 좋은 주파수가 밀려왔는지도 모르는 당신이 그 주파수에 들어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떤 기회가 사라지는지도 모르게 날아가 버리겠죠.
복권에 당첨될지도 모르고,
평생의 동반자를 우연히 만날지도 모르고,
평생의 직장이 될 곳을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선은 3일 정도만 번뇌를 참아봅니다.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면서 쾌락에 빠지는 것도 3일만 참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더라도 3일 정도면 참고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불평불만을 매일 하는 것도 3일 정도만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요? 구직 활동을 하거나 새로운 자격증을 위해 공부하거나 운동이나 청소 등을 해보십시오. 기회는 눈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