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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만 계속 끌어당겨져서 그냥 포기해버릴까 생각했더니 재회했습니다.
349 : 달 : 2012/06/30 (토) 19:50:14
재회했습니다!
ヽ(^o^)丿
감사합니다!
355 : 달 : 2012/06/30 (토) 21:13:01
여러분 감사합니다 ☆
과정...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_^;
그래도 써보겠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진 것은 3개월 정도 전입니다.
장거리라 만나지 못 한 날들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차이게 되었습니다.
괴로웠지만 매달리지 않고 헤어졌어요.
하지만 재회하고 싶어서 ( '· ω ·`)
차이고 며칠 뒤부터 잠재의식에 대해 알게 되어 메소드를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는 김에 다른 여러 가지도 잠재의식에게 부탁(?)했습니다 ㅎ
그러자 여러 가지 것들이 손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
원하면 이루어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재회만큼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끌어당기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357 : 루나 : 2012/06/30 (토) 21:21:25
달씨, 축하합니다!
왠지 오늘은 부정적 감정으로 가득해서 함께 열심히 하는 시크릿 동료분들의 글을 봐야겠다 해서 들어왔더니 달씨의 재회 소식이 있네요. 후기를 읽고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하셨나요?
괜찮으시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361 : 달 : 2012/06/30 (토) 21:52:00
감사합니다 (ノ^^)ノ
제가 했던 것은....
처음에는 명상과 심상화 및 확언과 초승달의 기도였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초승달의 기도와 확언만 했습니다. 출퇴근을 차로했는데 그때만 했습니다. 담담하게 ㅎ
무리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만큼만 했습니다 ☆
그 정도만 해도 소원을 빌면 이루어졌습니다 ( ´艸`)
재회 후에 그 사람에게 저와 재회하고 싶었던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게, 필연적으로, 헤어진 후에 다시 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소원을 빈 그대로였습니다.
다른 사람만 계속 끌어당겨져서 그냥 포기해버릴까 생각했더니 재회했습니다 ㅎ 그래서 마지막 며칠간은 재회 이외의 확언만 하고 있었습니다.
372 : 행복한 무명씨 : 2012/07/01 (일) 02:34:33
달 씨
재회 축하합니다 * (o^^o)
저도 장거리라 크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장거리셨나요?
저도 달님의 뒤를 잇겠습니다 ☆
378 : 달 : 2012/07/01 (일) 15:31:03
여러분 감사합니다 ヾ(^v^)k
질문이 있어서 대답하겠습니다!
나는 사가현과 야마구치현입니다. (*서울에서 대구 정도)
그다지 장거리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