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i's 임신일기 2020. 10. 16. 12:08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 오늘은 4-5주차에 제가 겪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해요. 일반적으로 아기 심장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임테기로 계속해서 임신이 맞는지 자가 체크를 합니다. 임테기의 색이 점점 진해지면 화유(화학적 유산 - 착상에 실패) 되지 않고 제대로 임신이 되고있구나~ 하고 안심하는 거죠. 그런데 임테기 중독성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 방금 했는데 또 하고 싶고.. 임테기를 줄세워 보고 또 보고 계속 비교를 해봅니다. ↓제가 했던 임테기 중 일부 😂 임테기를 정말 수십개 썼는데.. 임테기의 진하기는 3일에 두 배 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이 거의 매일 해보시죠. (저도 그랬음) 매일 해봤을때 전날보다 진해지지 않..
Yomi's 임신일기 2020. 10. 5. 11:4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벼르고 벼르던 임신 일기를 드디어 작성하게 되었네요!! 임신을 준비하는 동안 임신 증상에 대해 검색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임신 증상이 생리 증상과 굉장히 흡사해서 늘 희망고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잘 알려진 임신 증상으로는, 가슴이 커지고, 배 콕콕 증상, 레몬색 혹은 우유색 냉 착상혈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생리를 착상혈로 착각하고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이 (제가 그랬어요 ㅠㅠ) 적지 않으실 것 같은데... 착상혈은 굉장히 소수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며 실제로 임신을 했는데 피가 어떤 식으로든 나오게 되면 엄청나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저는 임신을 굉장히 빨리 알게 되었는데 임신을 알게된 후에 '아! 이게 증상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