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13. 15:56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108식 메소드의 저자가 쓴 글이 담겨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으니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2144 이름 : 모기리의 무명씨 : 2009/05/15 (금) 가족이 힘든 병에 걸려 가정이 파산 직전입니다. 다양한 끌어당김을 시도하고 있지만 당황스러운 기분이 너무 커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 이름 : 108 ★ : 2011/12/05 (월) 02:21:34 >> 2144 매우 어려운 상황 이군요. 이럴 때 '끌어당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매우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뭔가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저와 비슷한 의견..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2. 6. 15:1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고릴라를 닮은 못생긴 얼굴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지금의 외모가 되기까지 282 : 행복한 무명씨 : 2014/09/03 (수) 01:50:4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어릴때 사랑받지 못해 스스로에게 전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은 부정적인 언행과 폭력을 제게 행사했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중략하지만 제 존재 자체에 부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동생을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그 시절의 저는 '나 같은 것은 사라지는게 좋지 않을까', '나는 평생 행복할 수 없다' 같은 생각을 하여 유치원 시절부터 여러 번 사라져 버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고릴라라는 별명을..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20. 1. 10. 21:3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아사쇼류의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80년생 몽골출신으로 최강의 요코즈나(우리나라로 치면 천하장사)라고 하네요. 2010년 만29세의 나이로 은퇴했습니다. 아무리 놀린다고 해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모선수 아사쇼류로 불리던 과거.. '누구?' 하고 놀래키는 현재 417 날씬한 배(가)씨 sage 2010/11/28(일)23:40:28 비포 애프터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누가 알아볼까 무섭네요. 잠재 의식을 알게된지 약 5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418 날씬한 배(가)씨 sage 2010/11/29(월)01:04:09 >>417 어떻게 변했는지 부분적으로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421 날씬한 배(가)씨 ..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11. 27. 11:2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감사와 내려놓기로 암과 난치병이 나았습니다. 299: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2008/10/31(금)22:33:34 사실 저희 아버지가 말기 암입니다. 현재 입원 중입니다. 의사가 말한 남은 기간은 한달 정도입니다. 서양 의학으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제가 끌어당김적으로 어떤 의도를 해야 할까요? 예전에 후기에서 보았던.. '부모님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병이 없다)' 메소드가 나을까요? (*무슨 메소드인지 모르겠네요 ㅠ) 무거운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5: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2008/10/31(금)22:43:56 >>299 평범하게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대하..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8. 6. 11:33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백화점 점원의 태도에 화가나 두 달 만에 15kg을 뺀 사람의 이야기 21: 무명씨@ 배불러.:2006/12/14(목)16:31:10 어떤 부탁을 받았을 때 먼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더 화이팅 하게 되는 것 처럼, '나는 말랐다' 라는 말을 먼저 하면 '그렇구나. 말랐구나. 살이 빠졌구나' 라고 현실이 필사적으로 암시를 따라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살을 빼고 싶다(희망)'가 아니라 '살이 빠지고 있다(진행형)' '말랐다(결과)'로 하면 제가 말한 것과 같은 효과가 생깁니다. '나는 원하는대로 말라서 그 옷을 이렇게 예쁘게 입게 되는 거야!' 라고 그 옷을 입고 '예뻐진 자신'을 상상합니다. 그 옷이 방에 걸려 있으면 더 좋구요. 저..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7. 21. 21:18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결핍만 계속 보고 있는 한 영원히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290 :행복한 무명씨:2011/03/17(나무)22:35:45 재해로 뉴스가 떠들썩한 시기에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제 얼굴이 싫어하고 있던 차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친구와 자꾸 비교 당했고 그 친구와는 현재 절교 상태입니다.) 이 게시판을 만났습니다. 한때는 확언도 하고 가끔은 제 외모를 칭찬하곤 했지만 요즘은 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한 것일까요? 끌어당김도 몇번 있었습니다. 저는 재능있는 미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계속 헤매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 전부터 정신과 클리닉에 다니고 있고 약도 계속 복용하는데 공항 장애 까..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6. 22. 12:38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심각했던 여드름 자국이 개선되었다 '원하던 아름다움을 손에 넣기!' 552 :행복한 무명씨:2011/05/05(목)12:39:03 · 인라인 쌍꺼풀 → 폭이 넓은 아웃라인 쌍꺼풀 · 여드름, 여드름 자국, 넓은 모공 → 거의 개선, 스스로 가장 놀라움 아직 완벽히 바뀐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여드름 피부에 관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컴플렉스였고 무슨 짓을 해도 좋아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제 피부를 보고 불쌍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한 것은... ● 호흡을 의식하기, ●"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를 계속 외치기 ● 듣고 싶은 말을 외치기 (저의 경우 미인이다, 혼혈같다, 여배우 같은 아우라가 있다 등) ● 아름다운 것, 귀여운 ..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6. 18. 10:30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피부과를 가도 좋아지지 않던 피부염이 나았고 매끈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81이름:행복한 무명씨게시일:2012/10/13(토)16:43:43 여러분, 심상화는 잘 되시나요? 저는 예쁜 저의 모습을 제 몸에 맞추는 심상화를 했는데 요즘에 믿기지 않을 만큼 피부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에 너무 두려움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피부과에 가도 전혀 낫지를 않습니다. 예쁜 피부를 상상하다가도 갑자기 제 피부가 너무나도 거칠다는 것을 생각해내어 버립니다. 게다가 가렵기까지 해서 하루 종일 신경을 쓰고 있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는 심상화 방법이나 심리 상태 해소법이 있으면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좋아..
SECRET 후기/건강 & 뷰티 SECRET 2019. 6. 7. 10:58
Yomi's Pray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댓글들 다 잘 봤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눈물이 차올라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일이 아닌데.. 또 지금 다들 힘드실텐데.. 진심으로 기뻐해주셔서... 정말 다시 생각해도 감동에 벅차오르네요. 여러분들에게도 반드시 저와 같은 날이 있을 것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차후에 댓글을 달아드리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ㅠ 죄송합니다. 글을 적을 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적지 않은 일들 중에도 화가 치미는 일이 많았는데 다 못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언젠가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썰을 풀어드릴게요. 제 글을 보시고 결..